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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은 날에는
레이첼 우드워스 지음, 생 미아오 그림, 박소연 옮김 / 달리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날마다 변하는 마음을 달래 주는 그림책
떠나고 싶은 날에는
컬러감이 가득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글귀가
가득한 떠나고 싶은 날에는
대여섯 살 아이가 생활하며 겪는 여러 가지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들을 마주했을때
어떻게 그 마음을 마주 보고 들여다보는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그림책이예요
특히 동생이 생긴 첫째 아이에게
동생을 기다리는 모든 아이들에게
더더욱 힐링과 공감을 줄수 있는 힐링동화책인
떠나고 싶은 날에는
엄마아빠와 평온했던 셋만의 공간에
동생이 들어와 마음을 흔들어 놓아요
그게 나쁜 마음도 좋은 마음도
슬픈 마음도 기쁜 마음도 모두 복합적으로
들어와 마음이 어지러운 날
나는 어떻게 할까요
질문과 동시에 해결책을 찾아
결국엔 다시 내가 있어야 할곳
가족의 곁으로 들어가는 행복한 책이예요
유아 동화책과 거리감이 멀게 느껴지는
제목에 무슨 내용일까
여자아이는 왜 떠나고 싶을까
결국 내 마음의 힐링을 얻어낼 곳은
가족의 품이라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는것 같네요~^^
캐나다 작가인 레이첼 우드워스의 따뜻한 글귀와
중국 일러스트레이터인 생 미아오의 독특한 색감의 수채 그림이 만나
예쁘고 따뜻한 유아의 마음을 움직일 동화책을
만들어 준것 같네요
우리 딸도 함께 읽으면서
따뜻한 마음가짐도 심고 예쁜 그림에 빠져서 마음 힐링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