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매일이 똑같아 보여도우리의 평범한 매일을 반짝이게 만들어 준 너를,지금 사랑할게, 천천히 크렴!모든 부모를 위로하는 그림에다 작가의 신작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지친 육아를 살포시 위로해 주는그림에다 에세이나도 그림에다 작가의 그림과 글로큰 위로를 받았던 시절이 있었다.지금도 보면 맞아 이럴때가 있었지그땐 그 순간이 지나가지 않을것만 같이더디고 힘들었는데정말 그 또한 지나가리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가 좋았지 한다그림에다 작가는 육아 이야기를 하려던 것이 아닌아내의 일상을 기록하는 데서 출발해아내에 대한 관찰이 유독 돋보인다그 때문에 많은 독자들이 내 이야기 같다며 공감한다한 소절 한 소절이 어쩜 이렇게 다 내 이야기 같은지나만 이렇게 힘든걸까내 육아만 이렇게 어려운걸까항상 육아에 물음표이던 그 순간 순간늦은 시간 육퇴한 오늘밤도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 읽으며육아로 지친 마음을 위로 받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