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 신문사 2 : 의문의 유행병 스스로 요괴 작가라고 하는 타이완의 유명 동화 작가가 쓴 요괴 신문사아동 문학상, 최고 도서상을 수상할 만큼 인기가 좋아요우리집 남매도 요괴가 들어가는 시리즈는참 흥미로워 하는거 같아요.. (만화영화, 책 등..)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고양이 요괴 기자의 좌충우돌 취재 노트요괴 신문의 쓰여진 기사들은 어떤 기사일지,요괴 세계에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사건이 담긴 책이예요단순한 동화책이 아닌 시대에 맞는 이야기거리과 사건들을 다룬 내용이 많아어른 입장에선 읽어 보면 좋겠다 하는 부분도 있어요가짜 뉴스나 음모 가득한 소문, 유행병의 원인 해결 등 아이들이 재미없거나 지루할 법한 소재같지만워낙에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주인공들 때문에한권도 금방 읽어 버립니다요괴 신문사 2권에서는유행병을 소재로 내용이 이어진답니다현재 우리가 싸우고 있는 코로나 시대에아이들이 유행병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고 이 시대에 맞닥들인 이 유행병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을것 같아요타이완 초중학교 독서 지도 및 교육부 읽기 추천 도서로도 선정되었다고 하는 만큼내용도 좋으니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