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이 너의 눈이야시각 장애인의 빛이 되어 주는 안내견 리노의 일기멋진 안내견 리노의 이야기아이들이 좋아하고 친숙한 강아지단지 예뻐만 하는 강아지가 아닌 안내견의 관한모든 것이 담겨 있는 <나의 눈이 너의 눈이야>아이들에게는 호기심이 되고시각장애인에 대해서도 안내견에 대해서도이해해 볼수 있는 도서예요책은 안내견 리노의 일기 형태로안내견이 어떤일을 하는지안내견은 어떤 훈련을 하는지 모든 개는 안내견이 될수 있는지 등아이들의 시선에서 궁금한 부분들을안내견 리노가 쓴 일기를 통해 이해할수 있게 되어 있어요책속의 안내견 리노와 그의 파트너 루카스노란 옷과 하네스, 손잡이를 몸에 단 채 길에서 활약하는 안내견 리노는 파트너 루카스의 눈이 되어 보내는 날들그 둘이 무사히 하루를 보내는지 리노의 일기로 조금 더 친숙하게 읽어 볼수 있어요빨간불인 데도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루카스의 위험천만한 상황.들른 빵집에서 나는 달콤한 냄새의 유혹 등. 어떤 상황에서도 파트너 루카스를 생각해 재치와 순발력 있게 행동하는 똑똑한 리노를 보면서안내견의 대단함과 뭉클함을 느껴볼수 있어요지금껏 몰랐던 안내견 정보와 지식을 평소에 안내견과 관련해서 갖고 있던 궁금한 부분이나안내견을 대하는 법도 페이지 내에기재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내견의 위대함에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되어요 :)우리집 남매는 아직 안내견을 실제로 본적이 없답니다미디어와 책에서 본것이 전부 이지요아이들이나의 눈이 너의 눈이야를 읽고안내견과 시각장애인에 대해 더 이해해 보고그들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 준도서인것 같네요우리 아이들도 다른 아이들처럼안내견의 똑똑함에 반해 한번은 꼭만나보고 싶다고 하네요안내견을 만났을때 해야하는 행동과하지말아야할 행동을 책을 통해 잘 읽어 두었으니나중에 직접 보았을때 어떤 감정을 가질지정말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