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틀렸다고 느껴질 때
유일한 지음 / 필름(Feelm) / 2018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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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의 색깔만큼이나 임팩트 있는 제목!

독특하면서 눈에 자꾸 밟히는 표지의 색과 그림!

표지만 봐도 안살 수가 없는 책인데

내용도 표지만큼이나 강렬하고

또 잔잔하게 마음에 남는 책이였습니다!

 

다섯가지의 주제 안에서

작가님의 이야기와 생각, 감정 가치관 등을

작가님만의 언어로 풀어놓음과 동시에

다양한 지식, 정보, 세상 이야기들이 함께 담겨져 있어

더 사실적이고 더 마음에 와닿았던 책.

 

가끔 너무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문장들에 흠칫! 하기도 했지만

생각해보면 너무 사실적이고 현실적이였기 때문에

더 또렷하게 느끼고 공감했고

그만큼 여운이 많이 남아서

나도 모르게 더 오래, 깊이 생각을 하게 되던 신기한 책.

 

진짜,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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