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는 것이 아니라 막연한로는 그것도 없는 상태에서스로도 생각 못했던 표현이라 막연한 아이디어 조금만 있는 상태에서, 때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자판을 두들기다보면 스가 못했던 표현이나 명제가 튀어나올 때가 있다. 가가 정말 뿌듯한 똥이 나오는 것이다. 남들이 어떻게 평가하든나 스스로는 대견하게 느껴지는 구절이 튀어나올 때면 등골이 짜릿하다. 그 맛에 글을 쓰게 되는 것 같다.
책 읽은 권수가 늘어날수록 내 자산도 늘었다.
"그럼 대체 꽃밭을 어디다 만들자는 거요?""꽃이 안 핀 데를 찾아보세요.""여기도 저기도 다 꽃인데, 어디 틈난 데가 있어야지."그러고 보니 오소리 아줌마도 할 말아 없었어요.오소리네 집 둘레에 온갖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 있었으니까요.모두 그대로 꽃밭이었어요.잔대꽃, 도라지꽃, 용담꽃, 패랭이꽃
누구에게나 결핍은 있다.
나는 언젠가 람보르기니의 주인이 되겠다고, 그것도 젊은 나이에 되겠다고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