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6-1 (2024년용) -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는 초등 도형 바로 알기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 수학, 연산이 대부분 차지하죠.

해서 어릴 때부터 연산을 대비하기 위한 학습지나 교재들로

미리 많아들 대비하고 있어요.

하지만 각 학년별로 도형 파트가 빠지지 않고 꼭 등장합니다.

도형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힘겨워 하는 친구들도 꽤 많더라고요. 

3학년 때부터 시작된 도형 돌리기, 뒤집기 ...

이 부분! 교과서가 개정되면서 우린 4학년 때 또 한번 만났지요.

절정은 5학년 직육면체의 전개도를 마주하면서였어요!!

쉽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을 풀기 위해

 직육면체를 직접 그려서 접고, 만들어보기도 했어요.

하지만 문제가 나올 때마다 다 만들어볼 수는 없으니

직관적으로 머리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야겠더라고요.

사실 도형 파트는 타고난 아이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익숙해지기까지는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직접 만들어보고 교구를 사용해보기도 하고

도형과 친해지고 익숙해지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문제가 막힐 때마다~

엄마... 하면서 징징거리는 딸아이를 보면서 

 도형만 따로 공부할 수 있는 교재가 있으면 좋겠다~생각했었거든요!

도형 공부에 어려움이 있다면

미래엔 도형 바로 알기와 함께 해보시길~

 

 

도형 바로 알기는

차근차근 아주 쉽게 접근하는 방식이더라구요.

하루에 풀어야 할 분량도 2page 남짓.

처음  풀어본 딸아이 반응은 싱글벙글~

일단 합격입니다^^


도형 바로 알기는 학년별 구성이라

해당 학년 교과서에 맞게 대비를 할 수 있어요.

도형 바로 알기 6-1은

。각기둥과 각뿔

직육면체의 부피

직육면체의 겉넓이 

。여러 가지 그래프로 구성되었어요.

 

 본격적으로 1단원 각기둥과 각뿔을 공부하기 전

도형과 친해지기

슥슥 눈으로 보고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로 시작합니다.

겨냥도를 그려보고 도장을 찍어,

보이지 않는 모양까지

머리로 생각해보는 연습을 하도록 해요~

 

 

이어서 교과 내용과 연결한 문제들을 풀어봅니다.

사실 우리 딸은 연산 쪽보다 보다  도형을 좋아했어요.

 시간이 많이 안 걸린다고~

도형 바로 알기도 이렇게 간단하게!!

공부하는 것 같지 않게 진행할 수 있으니 더 좋아라 합니다.

그렇다고 수준에 맞지 않을 정도냐고요??

그 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각 단원에서 알아야 할 내용은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하고 있으니까요~ 

 어렵지 않게 쉽게 풀어 접근하는 방식이라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각기둥을 직접 분류해보기도 하고 찾아보고 

겨냥도까지 한 번 더!!  

간단하게 넘길 수 있는 개념을 활동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으니

머리에 더 오래 남을 것 같아요

 

각기둥을 알아보았으니

이젠 각뿔 과 친해질 시간입니다.

먼저 입체 도형의 일부분만 보고

나머지 부분까지 완성시킬 수 있는지 확인하면서

 각기둥과 각뿔의 차이를 직접 느껴보도록 했어요.

 그리고 각뿔을 여러 방향으로 돌린 모습을 보고

같은 도형인지 알아보는 연습도 했어요.

밑면의 모양을 보고

꼭짓점이나 변의 수를 확인하면 되는 부분이죠.

각뿔을 잘라 단면의 모양을 알아보기도 하고.

  이때 각뿔의 밑면과 평행하게 자르면

 밑면과 같은 모양의 단면이 나온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비스듬히 또는 밑면에 수직으로도 잘랐을 때

보이는 도형의 단면도 직접 확인했어요.

각뿔을 본격적으로 파헤져 볼 시간입니다.

각기둥과 각뿔을 섞어놓고 각뿔을 골라보았어요.

위와 아래에 있는 면이 서로 평행하고

합동인 다각형으로 이루어진 입체도형을 각기둥이라 합니다.

그럼 각기둥을 제외한 도형이 각뿔이 되는 것이죠.

잘 구분할 수 있어요~

각뿔대와 구가 섞여있지만 그것들을 신경 쓰지 않고

여기서는 각뿔과 각기둥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도형 바로 알기에는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해준답니다.

 손쉽게 만들어 바로 확인해볼 수 있어요.

실제 문제로 출제되었을 때 이런 유형의 문제들마다

정육면체를 만들고 있을 수는 없으니...

연습하면서 이리저리 돌려도 보고, 펼치고 접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 익숙해지도록 하면 좋겠어요.   

도형 바로 알기 활동지는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져 여러 번 활용해도 끄떡없더라구요~

 

 

 

탄탄 도형 응용

실생활 응용문제부터 재미있는 게임 문제까지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하는 도형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드놀이를 이용한 문제^^

각 무기들에는 점수가 적여 있네요.

각 캐릭터들이 가져간 카드의 점수가 높으면 승리하게 된답니다.

무기카드인 입체도형을 보고 이름과 매치시키고,

 꼭짓점과 면, 모서리 수로 입체도형을 찾아낼 수 있어야

문제를 정확하게 풀 수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 날 수 있는

 각기둥을 이용하여여러 가지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어요.

sns 올린 간식들의 모양.

각기둥인 보도블록을 이용하여 꼭짓점과 모서리 구해보기.

목격자들의 대화를 듣고 도둑이 들어간 건물 찾기.

간단하게 끝내버릴 수 있는 내용들을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것들로 문제를 풀어보니 훨씬 재미있어하네요.

뭐~아직은 어렵지 않은 내용들이지만

이렇게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완벽 단원 마무리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교과서 문제로 점검하면서 단원을 마무리합니다.

 

문제 구성을 보면 바보로 일수 있듯이 교과 문제 유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동안 자르고 접고 직접 해본 활동들을 바탕으로 하여

교과서 문제로 마무리해보는 시간입니다.

 

1단원 각기둥과 각뿔에서는

각기둥과 각뿔 구분하기,

입체도형의 구성요소 알아보기.

각기둥 각뿔의 이름,

변, 모서리 꼭짓점의 개수

전개도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한듯합니다!! 

본인이 채점까지 마무리!!

도형 바로 알기로 매일 공부 해나가면서

입체도형을 그려보기도 하고, 변이나 모서리, 꼭짓점을 세어보면서

 이렇게 도형과 친해지다 보니

우리 딸 도형이 저절로 머릿속에 그려진답니다.

이렇게 도형 바로 알기는

같은 개념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도형 바로 알기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형의 개념이나 성질을 바르게 이해하고

공간 지각력은 물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까지 길러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도형 바로 알기.  

 마음만 먹으면 금방 끝내버릴 수 있지만

천천히 하루에 한 장씩만 해나가기로 했어요.

끝까지 재미있게~도형과 친해지려구요!!

도형 단원에서 유난히 힘겨워 하는 친구들,

또는 도형과 좀 더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