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영어 듀얼 사운드북 : 동물 Animals 한글.영어 듀얼 사운드북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애플비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헐 어쩜 동물소리 하나도 안나고 한글 영어 동물 이름만 말하고 끝나나요...
켜자마자 황당 ㅠㅠㅠ
이런줄 알았으면 안샀을텐데요...제품만들면서 뭘 이딴걸 기획한건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릉부릉 탈것 사운드북
애플비북스 편집부 엮음, 조이 그림 / 애플비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 좋아해요, 진즉 사줄 것을 ㅠ0ㅠ 입 터질 시기에 사줬더니 옹알옹알 수다 폭발이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포터링 - 집을 온전히 누리는 법,
애나 맥거번 지음, 샬럿 에이저 그림, 김은영 옮김 / 유영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포터링 중 하나, 새벽에 차를 한잔 내려 그림을 그리는 일>

 

 

책리뷰) 포터링, 애나 맥거번 지음(다산북스)

포터링의 가장 좋은 점은 이거다.

있는 것으로 하고, 가식 없는 것.

 

휘게.

북유럽식으로 편안해지려면 또 뭔가 준비해야할 것 같다.

 

마음챙김.

명상어플이라도 받아야할 것 같고,

여기저기서 마음챙김을 외쳐대는 탓에 진짜 마음챙김이 뭔지도 모르겠다.

단어가 생경하게 들릴 지경이다.

 

미니멀라이프.

좋지만, 아이를 기르고 있는 내게는 너무 극단적이다.

줄이고 싶지만 난 지금 줄이고 버릴 수가 없다.

(아이가 뒤집어 진다.)

 

반면 포터링은,

거창한 어떤 것 없이 일련의 과정에서

나를 기특하게 여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내가 책을 읽으며 느낀 방법은,

과정 자체를 몸으로 담뿍 흡수하라는 것이다.

 

커피를 한잔 마신다면 물이 보글보글 끓는 소리부터-

꼭 향이 좋은 먼 나라의 드립커피가 아니어도 된다,

카누 맥심 핫초코, 뭐든 취향껏 준비해서 좋아하는 잔에 담아본다.

 

뭐 좋아하는 잔이 당장 없으면 어떤가 종이컵에라도 담고

끓은 물을 취향껏 부어본다.

숟가락으로 휘휘 저으며 향을 느끼고 톡톡,

컵 가장자리를 두드려 물방울을 털어낸다.

 

두 손으로 감싸 온기를 느끼고 호호 불어 마신다.

 

이 과정에서 편안함, 행복을 느끼는 것.

그것이 내가 이해한 포터링이다.

 

 

매일 똑같이 돌아가는 하루에 피곤함과 권태를 느낀다면-

어바웃타임의 남자 주인공이 결국에 선택했던 방법,

다시 한번 하루를 촘촘히 살아내 보는 것.

이것과 맥락을 함께하는 포터링을 해보시길 바란다.

 

하루가 조금은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 있을테니.

집에 있는 것으로 하나씩 대처하다 보면
어느새 임기응변과 타협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있을 거예요. - P3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력으로 배우는 우리 역사문화 수업 달력으로 배우는 수업
오정남 지음 / 글담출판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와 이런책 너무 원했어요! 아이 책 이지만 제가 먼저 읽을래요~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 - 이메일부터 건배사까지! 조직에서 무조건 인정받는 직장인의 실전 글쓰기 스킬
정태일 지음 / 천그루숲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글쓰기에 신선한 자극이 돼요. 왜 필요한지 필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됐고요.
다 읽고나니 포스트잇이 한가득이네요. 곁에 두고 부지런히 다시 읽으며 열심히 써보려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