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첫 디자인 입문서!

안녕, 디자인! - 어린이를 위한 첫 디자인 수업
이사벨 토마스 지음, 오렐리 귈르리 그림, 김선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1년 11월

세상 만물은 모두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사용되는 의자, 가방, 노트, 그리고 냉장고와 자동차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이 디자인된 대상입니다. 그래서 디자인을 이해하는 일은 세상을 마주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안녕, 디자인!>은 아이들의 시각으로 우리의 삶에 깊숙이 파고든 디자인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책은 대상의 단순한 모양 뿐만 아니라, 그 역할과 배경, 특징 등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 아이들의 세계를 확장시켜 줍니다. 디자인에 대한 의문을 품고 해답을 찾다보면 사고의 확장은 물론 창의력도 향상될 것입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평범한 모든 것을 특별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안녕, 디자인!> 기대됩니다.

[100자평] 광시곡

[전자책] 광시곡
피숙혜 / 카멜 / 2021년 12월

신간 기다렸는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특유의 건조한 분위기 좋아요.

[100자평] [세트] 상사의 몸을 사로잡는 방법 (총3권/완결)

[전자책] [세트] 상사의 몸을 사로잡는 방법 (총3권/완결)
희녕 / 리디 / 2021년 12월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손을 놓을 수 없게 하는 막장 전개입니다. 헌신적인 남주에 비해 여주가 이기적인 면모가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런 모습조차 사랑하는 남주를 보며 사랑이란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악인들이 자신들의 잘못에 비해 제대로 된 벌을 받지 않고 끝난 것 같아 아쉬워요.

[100자평] 서울, 밤

[전자책] 서울, 밤
김살구 / 나인 / 2021년 12월

씬과 플레이는 좋았는데 후반부 여주의 감정선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100자평] 달콤하게 녹이는 법

[전자책] 달콤하게 녹이는 법
해화 / SOME / 2021년 12월

저세상 올드함.. 스토리는 나쁘지 않은데 설정이 너무 올드합니다. 2000년대 소설인 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