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날에 웹툰 연재 시절 재밌게 본기억에 구매했다.나는 왕따였다. 라고밝힌 HUN작가의 치밀한 복수만화.평생 기억하는 피해자와평생 잊어먹는 가해자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일어났지만 서로 다른 기억.직접적으로 가해도 피해도 받은적없는 제3자지만 간접적으로 내가 무었을 해왔는지 뒤돌아보게 해준 만화단순복수를 넘은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반전에 두번놀라며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