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기존의 다른 어떤 책보다도 러시아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준다. 러시아와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와 예상치못한 러시아의 좋은 모습들이 많이 소개가 되어 있다. 우리도 이제는 러시아를 급부상하고 있는 브릭스의 한 국가로서 기존의 시각에서 탈피해 새로운 안목에서 접근할 때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