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5-1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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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5-1 국어

이번에 우공비 커버가 산뜻한 빨강색 커버와 함께 캐릭터 디자인도 살짝 바뀌었네요~~

우공비를 처음 접하는 울 아들....책 도착 하자마자 국어를 먼저 살펴보네요.

먼저, <개념 잡는 비법>으로 학습 내용을 미리 이해 할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1단계 개념쏙으로 핵심을 정리하고

2단계 눈에 쏙~~ 이미지로 각인하고

3단계 교과서 쏙 으로 교과서 내용을 알아 보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이렇게 공부해요>는 정확하게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어떻게 핵심을 짚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가 잘 제시 되어있어서 공부 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그리고 마인드맵으로 단원을 정리 해보면서 매 단원을 요약하면서 넘어 갈수 있어요.

워낙 국어를 어려워 하는 아이라서 우공비의 이런 단원정리는 너무나 필요한 부분이네요.

그리고 지문에 빽빽히 밑줄 쳐가면서 설명글이 잔뜩 있으면 울 아이는 아예 안 읽고 지나가는데

오히려 우공비의 이런 이미지 설명 형식이 울아이의 국어 공부에 참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부록으로 교과서 듣기 자료가 제공되는데 교과수업할때 자료로 활용하면

좋을거같네요.

우리 쭌군의 우공비 국어로 공부하고~~

본문 내용 읽고나서 거뜬히 확인 문제를 풀어 보면서 채점까지 스스로합니다~~

우리 준군이 처음 만나는 우공비 ~~ 학습해 보더니 맘에 드나 봅니다.
열심히 공부할 울 아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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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 4 - 문법과 작문에 첫발을 떼는 초등학생을 위한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 4
주선이 지음 / 길벗스쿨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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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영어 문장만들기> ....사실 이번에 개정판이라 참 궁금 했지요.
울 아이는 이번에 <기적의 영어 문장만들기> 시리즈 중 네번째 책인 <4형식 문장 끝내기>으로 부족한 영어 문법 공부를 채워 보려 합니다.

이 책 맨 앞에 이렇게 학습계획표가 나와있답니다.
빈이양은 12월 2일부터 이 계획표 대로 학습하고 있답니다.
따로 계획표 짜지 않아도 되니 한결 수월해 진 셈이지요

영어 문법은 이렇게 만화로 되어있어서 부담없고 쉽게 이해되는
모양입니다. 완전 집중해서 읽더군요.

동사별로 문장의 뼈대 만들기를 배워보는 시간!!

그리고 이렇게 블록으로 품사들이 어디에 위치하는지
어떤 품사들이 있는지도 살펴 볼 수 있네요.
문장의 뼈대를 확실히 감을 잡을 수 있게 해준답니다.

그리고 문장구조를 가지고 '연습'을 해 보면서
영어 문장 만들기를 완성해 볼 수 있답니다.

이런 블록으로 표시된 부분이 아이들에게 문장의 구성을 바로 직감하게
만드는 거같네요.
물론 이책에 4형식문장만 나오니 간접목적어랑 직접 목적어가 나온다는 것을
예견하지만 이런 반복되는 연습이 자연스레 입에 붙게 만드는 거 같아요.

영어 문장쓰는 공간 역시 블록으로 표기 되어 있는데
이 과정을 마치고 나니 자연스럽게 문장이 입에 붙네요.
일단 <기적의 영어문장만들기>시리즈는 아이가 영어 문법을 재미있게
그리고 스스로 학습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인거 같아요.
이번 개정판이 예전보다 확실히 좋고 학습하기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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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러가 들려주는 삼각형의 오심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38
배수경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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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때 다닐때만 해도 수학에서도 특히 도형부분이 어렵게만 느껴져서 삼각형의 무게중심, 내심, 접선등 관련된 문제만 나오면 한숨부터 절로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유독 어려워 했던 도형 문제들 때문에 수학과 점점 멀어 졌었는데 이제와 수학의 묘미를 배우고 개념을 알기 시작하면서 부터 수학이란 학문에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기시작했다.
요즘 아이들은 수학공부를 할때 스토리 텔링으로 쉽게 배우고 개념부터 잡고 가다보니 점점 수학을 쉽게 느끼는 거 같다.
거기다 관련 학습도서가 너무나 잘 나와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개념을 배우고 나니, 수학이 그리 어렵게만 느껴지지않는 듯 하다.
자음과 모음의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역시 그런 책들 중의 하나이다.
그 중 서른 여덟번째 이야기인 <오일러가 들려주는 삼각형의 오심이야기>를 읽어 보았다.
교과 과정에서 단편적인 내용만 짚고 바로 문제풀이로 들어가는 삼각형의 오심이야기, 즉 외심,내심, 무게중심, 수심과 방심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는 상세하게 풀어 내고있다.
비록 중 2수준의 내용이라 아직 울 아이에겐 생소한 용어이지만, 삼각형에 대한 하나의 스토리 텔링으로 삼아 이해 하니 그대로 받아 들이는듯 하다.
죽는 날까지 천왕성의 궤도르르 계산했던 오일러 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면서 삼각형의 외심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점들을 찿는 방법으로 설명을 해준다.

오일러 선생님이 직접 오심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수업하는 형태의 형식이라 쭈욱 따라 읽으면서 종이에다 스스로 그려 보면서 확인 해보면 정말 쉽게 이해가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접근으로 이해를 돕는 다는 점이 참 맘에 들었다.
예를 들어 이등변 삼각형의 이야기를 하다가 이등변 삼각형의 성질을 빗대어 설명하는 것으로 바로 데칼코마니를 상기시켜 주기도 한다.
또 가게의 삼각형 레일위에 초밥을 만드는 로봇을 어디에 둘지 몰라 고민하는 초밥집 사장의문제도 해결하면서 삼각형의 내심을 이해 하게 된다.
이번 <오일러가 들려주는 삼각형의 오심이야기> 는 참 재미있었다.
삼각형의 오심에 대한 용어 개념을 알아 가는 것도 재미있었고, 직접 작도 하면서 오일러 선생님의 수업을 따라 가니 한결 이해 하기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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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트가 들려주는 식의 계산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32
나소연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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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큰아이가 중등생활을 시작한다. 미리 수학 선행이라고 살짝 해주고있긴한데 사실 뜻모를 수학용어가 새록새록 나오고 매 chapter마다 이런 새로운 용어와 개념들이 한Rj번에 쏟아져 나오기에 초 6 아이가 이해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1 수학과정중에 문자와 식이란 단원이 나온다.
그래서 바로 학습으로 들어 가기전에 자음과 모음의 수학자 시리즈 중 <비예트가 들려주는 식의 계산 이야기> 란 책을 먼저 읽어 보게 했다.
이 책에서는 바로 우리 아이가 배워야 할 기본 개념을 알기 쉽게 이야기로 풀어 쓰여져 있다.
문자를 이용해 식을 나타내 보기, 식세우기, 일차식과 소인수 분해와 지수의법칙, 그리고 다항식과 곱셈공식 그리고 문자 사용의 역사를 통해서 문자와 기호가 우리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주엇는지에 대한 스토리 텔링식으로 재미있게 표현되어있다.
대수학의 아버지인 비예트...사실 나도 이번에 처음 알게된 수학자다~~ㅎㅎ
일단 1교시 수업에서는 비예트 선생님의 수업으로 알아가는 문자와 표현과 문자를 상요하는 곱셈에 대한 내용들을 배워갈수 있었다 .
그리고 식을 세운뒤 계산하는 방법을 배워보면서 문자를 사용하여 나타내어진 식의 값을 직접 구해볼수 있다.
무턱대고 넓이 구하는 공식으로만 암기 하던 아이가 공식에 숨은 문자의 의미를 이해 하게 되니
공식이 그리 어렵지않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문제를 푸는 형태도 바로 요즘 수학학습의 추세인 스토리 텔링식 혹은 융합수학의 형태이다. 예를 들어 그렘린에 나오는 기즈모 인형으로 비예트 선생님이 문제를 내주신다.
12시 이후에 음식을 주고 물이 몸에 닿으면 녹색괴물 모과이가 생긴다. 이 기즈모와 모과이에 물 1ml 닿으면 한마리씩 나온다고 치자. 그러면 기즈모에 물 2ml를 뿌리면 얼마만큼 괴물이 생겼는 지, 그리고 생긴 모과이 괴물에 얼마만큼의 물을 뿌린후 생긴 괴물의 수를 구하는 문제를 풀때 그림삽화와 더불어 x + y + 2 라는 문자식을 만드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이렇듯 비예트가 들려주는 식의 계산 이야기> 이책은 책을 읽으면서 어렵지 않게 이해가 되고 문제를 비예트 선생님이 설명해주면서 같이 풀다보면 어느새 문자와 식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된다. 중등 들어가는 큰아이에게 딱~~알맞은 책을 만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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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의사 노먼 베순 - 개정판 청소년평전 1
이원준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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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베순..그는 누구인가?
위인들 중 슈바이쳐 박사에 대해서는 잘 아이들이 노먼 베순이라는 의사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자음과 모음의 청소년 평전 시리즈의 첫 막을 연 대상이 바로 캐나다 출신의 외과의 이자 의료 개혁가이기도 한 노먼 베순이다.
첫 페이지부터 긴박감이 감도는 전장속에서 일본군이 코앞에 다가왔는데도 부상병을 치료하는 그의 모습이 그려져있었다.
조여오는 적군의 포화가 들리는 와중에서 생명에 대한 투혼 의지를 보여준 노먼 베순...
그는 어릴적부터 할아버지처럼 외과의에 대한 꿈을 가지면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서슴없이 달려가는 그런 의사의 길을 가게 된다.
특히, 폐결핵이란 병을 앓으면서 절망과 폐결핵수술이라는 희망을 만나면서 그는 새생명을 얻은 것에 감사해 하며 더 열심히 살아 갈 것을 다짐 하기도 한다.
물론 그의 결혼생활은 그리 순탄 하지 않았다. 노먼 베순의 다혈질적인 성격탓도 있고 일에 거의 매달려 살다시피한 그의 의료 생활은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이어가기 힘들었으리라...
암튼 그의 부인 프란시스과의 두번의 결혼과 두번의 이혼을 하는 일이 생기고 만다.
그리고 폐결핵치료법등 빈곤층의 치료에 적극 나서던 베순은 전장속의 에스파냐와 중국으로 뛰어들게 된다.
사명감이 없이는 그런 전장속에서의 의료활동은 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거기다 최전선까지도 마다 하지 않고 '저를 부르는 곳이 있다면 그 어디라도 가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노번 베순의 의지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정한 이 시대의 헌신과 희생의 대명사로 불리워질만한 휴머니스트 의사, 노먼베순..
<큰 의사 노먼 베순>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알지 못햇던 그의 일대기를 알게 되었고 그의 행보에 경의를 표하게 되었다. 그동안 익히 알았던 위인들의 이야기와는 다른 1900년대에 살았던 위인 노먼 버순의 이야기를 청소년들이 한번쯤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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