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완의 성장... 그리고 김옥균의 죽음...김옥균에 대한 일본의 기록이 어떠한지는 읽어보지 못했다..만약 여기 그려진 대로라면..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었구나..보통 내가 알고 있는 일본 근대사는 메이지유신 까지였는데..그 후에도 상당히 파란만장한 일들이 많았던 것 같다..좀 더 흥미가 생기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