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48
윌리엄 포크너 지음, 이진준 옮김 / 민음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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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너의 다른 중단편들을 읽다가 <성역>도 읽게 되었다. 이 작품이 쓰여진 시대와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독특한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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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는 숲 - 개역판
빌 브라이슨 지음, 홍은택 옮김 / 까치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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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나도 여행에 동참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엄청 고생하겠지만, 읽으면서 내내 유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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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에 헤르만 헤세의 작품을 좋아해서 초기작부터 거의 다 읽었다. 어느 시점에서 책을 정리하느라고 다 버렸는데, 성인이 되어서 그중 일부를 다시 구입했다. 역자도 다르고, 표지도 다르고, 문체도 약간 다르다. 다시 읽어도 새롭다. 이런 내용이 있었나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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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열두 방향 어슐러 K. 르 귄 걸작선 3
어슐러 K. 르 귄 지음, 최용준 옮김 / 시공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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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시의 마법사>를 좋아하다 보니까 이것저것 읽게 되고, 그 기원을 찾아서 작가의 초기 작품들도 읽게 되더라.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작가의 여러 아이디어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이름을 둘러싼 철학과, 난관과 운명을 극복하는 스토리를 특히 더 좋아한다. <바람의 열두 방향>은 앞서 밝혔던 이런 매력들을 간략하게 요약해서 보여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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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 게임 헝거 게임 시리즈 1
수잔 콜린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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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저항하는 정신을 그렸음에도 불구하고 글은 부담이 없다. 그만큼 잘 읽히는데, 문장이 좀 길게 느껴진다. 보다 더 축약했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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