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연의 독설 - 홀로 독 불사를 설, 가장 나답게 뜨겁게 화려하게
유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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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래 어떤 분께서는 남에게 독설을 퍼붓는게 세상에서 가장 쉽다고 하셨는데......독설이라고 다 같은건 아닌거 같다. 홀로 독, 불사를 설 이라고 책 표지에도 나와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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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평생 일자리에 목숨 걸어라 - 직장생활 길어야 10년, 평생 먹고 살기 프로젝트
김상훈.이동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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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고 피하고싶지만 피할수없는 진실에 대한 일침! 30대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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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평생 일자리에 목숨 걸어라 - 직장생활 길어야 10년, 평생 먹고 살기 프로젝트
김상훈.이동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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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준비하지 않으면 40대에 피눈물을 흘리게 된단다.
너무나도 충격적인 발언이다.
그러나 이 말은 절대 겁을 주기 위한 위협이 아니다. 이것은 현실이다. 

나에게도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현실이다.
그 현실이 너무나 절실하고도 두렵다. 

이미 내 주변에 40대에 접어들기 시작한 언니, 오빠들은 다니던 회사들을 정리하고 자기만의 일자리를 찾기 위해 분주하다.
누구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또 누구는 다른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닌다.
40대 초반인 그들의 모습이 당당해보이면서도 참으로 씁쓸하다. 
나의 미래도 다르지 않을 것을 알기에 이 책이 이야기하는 부분은 절대 남의 일이 아니다. 

빵빵한 부모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물려받을 재산이 있는 것도 아니고, 로또가 아니면 인생 역전도 어려운게 내가 처한 현실이다.
생계형 노동자로 하루하루 살고 있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사라지기라도 한다면 나는 무인도에 혼자 남겨진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지도 모른다. 
몸이 아프다면 바로 도시빈민으로 전락할지도 모르는 신세란 소리다. 

대한민국 30대, 우리는 잠재적인 백수들인 것이다.
지금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정말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이 책은 평균 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에 젊은 우리들의 노후를 위해, 제 2의 인생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정말 목숨을 걸 정도로 찾지 않으면 안된다.
누구나 30대라면 이 책 내용에 공감하고 의지를 다지게 될 것이다.   

한살이라도 어린 나이에 이 책을 알게 된게 참으로 다행이다. 

이제 나는 이 책으로 나만의 '평생 일자리'를 찾기위한 노력을 시작하려한다. 

내 주변 모든 친구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당신은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는가?
당신은 진정 당신의 10년 후를 위해 평생을 먹고 살 '일자리'를 찾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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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윤대녕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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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고도 섬세한 작가의 눈길에 삶의 현재성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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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
박범신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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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의 욕망에 대한 노인의 진솔한 고백에 사회적 이념,가치는 무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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