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텃밭에 초대합니다 - 제철 과일과 채소로 만드는 일상 요리법 지구촌 행복 레시피 3
펠리치타 살라 지음,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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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치타 살라 작가님의

도시 텃밭에 초대합니다

(Un an a Fleurville)


정원의 거리 10번지

(Au 10, rue des jardins)

검색해보니 실제 플뢰르빌에

존재하는 주소는 아닌거 같고

대신 플뢰르빌에

도시 텃밭 형태의 장소가 검색이 되네요

이런 장소를 모티브로 활용하셨을까

혼자 생각하며 읽었어요



5월 완두콩 키우기가 나오네요

마침 저희집에서도

올 봄에 아이 학교에서 받아온

강낭콩 키우기하고 있었거든요


그냥 강낭콩을 흙에 심기만 했는데

몇주만에 쑤욱 자라나서

아이랑 매일 매일 관찰하고 있어요 :)

우리 강낭콩도 이렇게 자라고, 곧  수확도  하겠죠?




완두콩 수프 레시피를

이렇게나 이쁜 그림으로!!

안하던 요리도 막하고 싶고 그러네요



7월 코너에 나온

그릭 요거트 소스는

이번 여름에 꼭 한번 시도해 볼래요!!


좋은 사람들과 그릭 퀴진 테마의 파티도 좋겠구요 




겨울에는 온 세상이 잠든 것 같지만

씨앗은 흙 속에서 쉬고 있고,

나무들도 잠자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느 날 아침,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아주 작고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나지요


흥겨운 음악, 산뜻한 돗자리,

맛있는 음식이 가득 찬 바구니.

플뢰빌에 봄이 왔어요!


모두가 계절의 흐름을 오롯이 함께 느끼는

모습에 기분 좋은 웃음이 나는 그런 책이였어요.


자연 속에서

계절을 느끼는 시간 너무 좋을거 같아요

도시 텃밭도 좋고

아파트 테라스 텃밭도 좋고

뭐든 사부작 시작해보고 싶네요 :)


제이포럼 서평이벤트로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을 읽고

남기는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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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장자 - 장자에게 배우는 생각의 힘
정해왕 지음, 김효찬 그림 / 월천상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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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에 대한 조각글은 읽은 적이 있지만

이렇게 온책으로 읽은 적이 없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랑 같이 읽을면 좋겠다 싶어서

서평 이벤트를 통해 만나게 된 책입니다:)


아이 학교 1교시 시작전에

매일 책 읽기를 잠깐씩 해서

늘 책 한권을 들고 가는데

이 책을 넣어줬고

철학 동화책 좋아하는 아이라

이 책도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더라구요

볼빤간 어린 장자님이네요 ㅎㅎ


목차를 살펴보면서

대략 어떤 내용일지 한번 보구요

몇개의 주제는 제목만 봐서는

무슨 이야기일지 모르겠네요

더 궁금해집니다





남의 걸음걸이를 흉내 내다가

제가 이런 경험을 유치원때 한 적이 있었어요 :)


발레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하루는 새로운 학생이 학원에 왔고

그 아이는 안짱걸음을 교정할려고 발레학원에 등록한건데

제 눈에 그 안짱 걸음이 멋져보였거든요


그래서 계속 따라 걸었는데

한동안 그렇게 걸었더니 그게 습관이 되서

다시 원상복귀하는데 엄청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어릴때는 남들의 말투, 행동, 패션 스타일 등

따라하고 싶은것들이 참 많았던거 같아요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다른 것들을 탐색하는것도 물론 좋은 경험이지만

그 중심에는 내 취향, 내 생각을 더 단단히 하는게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아이와 나눠봤어요



"돈, 학벌, 권력만 손에 쥐면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행복은 커녕 자기 인생을 망쳐 버리기 일쑤지요."


끝없는 경쟁 사회에서

이기는 삶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삶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


작가의 글에 많이 공감하며 읽었어요

좋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제이포럼 서평 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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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손글씨로 정리한 한국사 노트 1~2 + 문제집 세트 - 전3권 똑똑똑 초등 역사 시리즈
이순.김소정 지음 / 푸른등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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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저는 국사 시간이 너무 지루했었어요


무슨 토분이 발굴된 지역명을 외워야 하는지?

무슨 조약은 이리 많은지?


그런데 좀 크고 나서야

왜 역사를 알아야 하는지를 이해하게 되었는데

여전히 우리 역사에 대해 모르는거 투성이라

이 시리즈로 다시 찬찬히 읽어보면 좋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요즘 우리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같이 읽으면 딱 좋은 타이밍이기도 했구요


1권의 목차인데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두둥



아이가 평소에 

고려시대 궁금한게 많아서

고려시대부터 같이 읽었구요



견출지 스티커 붙이 것처럼

중요한 부분 하이라이트 되어 있는게 참 좋더라구요


마치 아이에게 누군가 이야기 해주는 것 마냥

편안한 톤으로 글이 쭉 전개되어서 쑥쑥 잘 읽히구요


마치 모범생의 공책 필기를

보는 느낌이죠^^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벌어진 다툼으로

고려는 또 다시 위기 봉착


(결국 사람의 마음과 행동은

늘 비슷하다보니 이런 일들은 반복해서 읽어나는 거니

역사를 잘 이해하면 인생에 대한 통찰력도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아이랑 나누었구요)


고려 왕들은

원나라에 충성한다는 뜻으로 5대에 걸쳐

'충'자를 사용하는 굴욕을 겪었다고 ㅜㅜ


아이가 어디서 들었는지

4.19혁명은 뭐야고 물어서

그 부분도 같이 읽어봤어요


시기적절하게 좋은 책을 만나서 감사한 마음 한가득이구요

세계사 시리즈도 바로 구매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솔직한 감상평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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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작아 많아 빨라!
이동주 지음, 이경석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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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각류라는 동물성 플랑크톤에 대한 책입니다! 




요각류라는 이름을 저는 이번에 처음 들어봐서

새로운걸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영어로는 Copepods

oar (노) + feet(다리)

다리가 '노'처럼 물을 젓는 다고 해요


"Copepods (/ˈkoʊpɪpɒd/; meaning "oar-feet") are a group of small crustaceans found in nearly every freshwater and saltwater habitat."



요각류가 어떤 생명체인지 같이 한번 알아보실까요? 


그 전에 잠깐! 


스폰지밥에서

왼쪽 초록색 캐릭터 보신거 기억나실까요? 

Sheldon J. Plankton 





네 이 캐릭터가

요각류라고 합니다 :) 




요렇게 다양한 형태이구요



동물성 플랑크톤이라

광합성을 하는게 아니라

다른 생물을 먹이로 한다고 해요


크기는 0.3~1mm 정도로 아주 작아서

평소에 우리 주변에서 만났더라도

인지하기 힘들었겠다 싶네요


물이 있는 곳에는

서식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약수터 물맛을 얘네가 기여했겠다 싶구요



요각류는 물을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많은 생물들의 영양분이 되어주기도 해서

우리 생태계에 꼭 필요한 생명체네요

새로운 생명체에 대해서

이렇게 알게 쉬운

그림책 너무 좋네요 :)


제이포럼 월새방 이벤트로

키위북스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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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는 엄마 주도하는 아이 - ‘자기주도성’은 ‘성공 경험’으로 만들어진다
윌리엄 스틱스러드.네드 존슨 지음, 이영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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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성을 길러주는게 중요하다는건 알지만

어떻게 어디까지 부모가 관여하는게 적절할지

이런 고민을 하던차에

이 책을 만났습니다. 



헬리콥터형 양육과

방목형 양육 사이의

적절한 균형점은 어디이고

특히 아이마다


다른데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양육이 가장 적합할지



저자인 윌리엄 스틱스러드 교수는

임상신경심리학 분야 박사이며

청소년기 뇌와 스트레스, 수면박탈, 명상 등에 대해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서

연구에 기반한 방향성을 제시한 책이여서

더 좋았습니다!!!


일단 목차한번 살펴보면

아이를 먼저 이해하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구요


아이가 스스로 움직이는게 가장 효율적인데

10대 아이의 뇌는 부모의 뇌와 다르다고

그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 대해 나오구요




수면 부족이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합니다

많이 자고 푹 쉬는게 !!!

거기다 명상까지 하면 더 좋겠죠



입시보다 인생을 대비하는 두뇌 신체 6단계 훈련

(이 부분 아주 공감했습니다!)



삶의 통제감이 왜 중요할까요?

두명의 저자가

이 책의 작업을 시작한 배경을 간단히 풀어놓았네요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가?

동기가 우리 몸을 움직이는 메카니즘을 이해해야겠죠?

태도 (동기부여의 토대)에는

성장지향적 태도를 가진 학생들은

성적보다 배움자체를 더 중시한다고 하며

즉, 동기가 내면에서 나왔다는거죠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외부에서 입력된 동기와는

비교가 안된다는!!)


그래서 성과보다는 노력 자체를 칭찬해야 하고,

자율성 유능성 유대감 중에

자율성이 내적 동기 개발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아이를 비롯한 모든 이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최선의 방법은 삶의 통제감을 키워주는것!

개인적인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보상이나 처벌보다 동기부여에 훨씬 효과적이며

부모의 잔소리와 계획 관리로

성과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은

자율성의 발달을 저해하는 요소라고 합니다

(부모는 잔소리라고 생각 안하는데

아이는 잔소리로 받아들이는게 엄청 많을 텐데 말이죠)



아이가

'우리 부모는 내 점수보다 나에게 더 신경을 쓰지'

라고 느끼면 아이는 부모의 가치관을 내면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자신을 무조건 적으로 사랑해주는

사람들의 가치관과 목표에 동조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몰입!

8세 아이가 몰입한 상태로 레고 성을 만드는 것은

고도로 집중된 주의와 연습

노력과 강렬한 즐거움이 엮이도록 두뇌를 길들이는 액티비티인데 이런 몰입의 경험을 해보는게

참 중요할것 같아요


저자인 빌은

성적에 큰 관심이 없는 학생이였는데

중학생때부터 관심을 가진 로큰롤

고등학생때는 밴드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여서

매일밤 화성학을 공부하고

악기와 노래 연습에 푹 빠졌던

그러니깐 몰입을 제대로 경험했던 학생이였고

나중에 공부를 제대로 하겠다고 마음먹었을때

전력투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페이지 정말 공감하면서 읽었는데요


왜!!!!

숙제를 좀 미리 미리 하면 좋을텐데


왜!!! 

직전에 쫓기듯이 할까요?


이유는 뇌가 달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ㅎㅎㅎ



도파민을 처리하는 방식이 성별에 따라 달라서

남학생은 시간 압박과 스트레스를 받아야 일을 시작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아들 엄마는

아들의 숙제 미루기 등을 보면 전쟁이 벌어지는데

이를 도파민 전쟁이라고 한다고 ㅎㅎㅎ

우리 아들들을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이해해 보아요:)


시기 적절하게 이 책을 읽어서

아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기 주도성으로

몰입을 경험하는

아이가 되도록

응원하는 부모가 되길 바라면서


* 네 맞아요 제 마음 수양이 관건인거 같아요:)

너의 성과에 상관없이

엄마는 너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지한다는걸

아이가 느낀다면 성공이 아닐까 합니다


* 이건 엄마가 진심인지 아닌지

아이가 대번에 알아채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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