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나라는 지배계급에 속해있는 사람들을 제대로 처벌할 수 없었는가를 잘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가 국가 특별위원회에서 일하면서 수집한 자료들로 반성적이고 비판적인 내용의 책을 썼습니다.
모두 보고 많이 느낍시다.
너무 재미있고 자극적인 역사적 사실이 많네요
역사라는 게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이 책 정독하면 웬만한 역사논쟁에서 우위에 오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