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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5월
평점 :
한동안 신경숙의 소설이라면 거리감이 느껴졌다
나이 어릴때 읽었던 책들이 다들 어둡고 우울해지는듯한 기분에
엄마를부탁해가 나왔을때도 시큰둥...
엄마를부탁해...이책이 시간이 지나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남들 다읽는다는데 그렇게 재밌나해서 다시 읽게되는 신경숙의 소설...
아...베스트셀러될만하구나 ㅎㅎㅎ
그다음에 나온 요책은 또 바로 사주는센스
지루함없이... 신경숙만의 느낌이 나는책이다
이제와서 다시 그전의 소설을 또 한번 읽어봐야할것같은 생각이 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