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망고 - 제4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36
추정경 지음 / 창비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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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핏하면 아이들이건 어른들이건 집을 나가는 내용. 꼭 집을 나가야 일이 해결되는건가.
청소년들에게 책다운 책을 읽히고 싶다.
학교 도서관에 꽂혀있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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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 지랄발랄 하은맘의 육아 시리즈
김선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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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사교육 없이 일명 좋은 대학 이른 나이에 간 것은 분명 우리 나라 공교육에 경종을 울릴만 하고, 학년이 높아질수록 학원과 학습지에 밀려 아이들이 정작 뛰어놀지도 못하고, 독서가 왠말인가요... 한번쯤 읽어볼만하지만, 소장까지는 글쎄요... 그냥 하은이를 낳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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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2020-07-31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제목이 참 저급하네요..
 
퀼트 할머니의 선물
게일 드 마켄 그림, 제프 브럼보 글, 양혜원 옮김 / 홍성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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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내용도 너무 좋습니다. 이 책을 읽고 딸아이는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 될거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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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 5학년 1학기 듣기,말하기,쓰기 수록도서 책읽는 가족 11
이금이 지음, 원유미 그림 / 푸른책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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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으로 읽었는데, 앞뒤의 이금이 작가님과 동화평론가님의 글도 인상깊었습니다.

이런 책들이 양육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녀가 잘 하는 것을 바라봐야겠고, 남들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 주고 존중해줘야겠습니다.

내 마음의 자리를 돌아보게 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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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lf's Chicken Stew (Paperback, Reprint)
Keiko Kasza / Puffin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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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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