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되는 울아가를 위한 책으로 딱인 "까꿍 찾았다" 요책 보면서 울 유진양이 책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았다는 ^^ 먼저 책속으로 들어가볼까요?? <까꿍 찾았다>는 책 겉표지부터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아요 책을 마구마구 열어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거든요 책속에는 다양한 아가의 표정과 감정이 담겨있어요 이 책은 아가를 키우는 엄마들에게도 꼬옥~~~필요한 책인듯 싶네요 맨마지막장에는 아가들이 젤로 좋아하는 까꿍놀이가 있죠!!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쨔잔!!! 뒷장을 펼쳐보면 마법같이 거울속으로 내 모습이 보여요ㅋㅋㅋㅋ 유진양 요 맨뒷장을 보면서 어찌나 신기해하던지 자기모습이 보이고 엄마 모습도 비쳐지니 그게 정말로 신기한가봐요 책앞뒤를 자꾸자꾸 살펴보네요 울 유진양 수시로 <까꿍 찾았다>책을 가지고 논답니다 ^^ 주로 물고 빨곤 하지만 엄마가 읽어주면 말똥말똥 책속 아이모습을 바라다봐요 그모습이 어찌나 예쁘고 사랑스럽던지요~~~~~ 유진양 읽어주면,,울집 여섯살 첫째 큰 아기(??)도 읽어달라 보챕니다 ㅋ 아기의 감정을 말로 표현해주는책이여서 아가 언어발달에 무척 도움될듯하구여 다양한 감정의 표정이 담긴 그림들을 보면서 감성도 쑥쑥 자랄듯 싶습니다 (책은 보드북이여서 찢을 염려도 없어용!!!) 어린 아가를 둔 엄마들에게 강력히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