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프레젠테이션 전략 - 경쟁에서 20분 만에 판을 뒤집는
박상현 지음 / 호이테북스 / 2018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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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프레젠테이션 전략] 저자 , 박상현입니다.

책을 읽고 좋은 평을 해 주신 분들, 개인적으로 감사의 이 메일을 보내주시는 분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매우 기쁩니다.


평점을 누르는 칸이 있어 만점을 부여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자니까요.^^

 

프레젠테이셔 코칭과 강의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바는 

배우려는 사람들과 가르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너무나도 대중연설의 방식에 포커스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유명한 TED 이 강의나, 어쩌다 어른이나 명견만리 등 주로 유명 강연의 내용을 가지고 분석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저의 강의 때 마다 교육생들에게  "대중 연설 하시는 분, 손들어 주세요?" 했을 때 지금까지 한 번도 손을 드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프레젠테이션을 배우는 사람들은 일상의 직장인, 사업하시는 분, 연구소에 근무하시는 분 , 학생 등 현업에, 사회생활에 충실히 일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분들을 위해 작성한 책입니다.

일상적 사회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사례로 들었으며, 현장감 있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에 관해 배울 수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은 기술적 측면, 내용적 측면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기술적 측면에 대한 저의 코칭은 단순합니다.

"나 답게 발표하라!"

스티브 잡스는 그 답게 발표하는 것이고 나는 나 답게 발표해야 자연스럽고 설득력이 있습니다.

손석희 선생은 그 답게 발표하는 것이고 김제동씨는 김제동씨 답게 수 많은 청중들을 설득할 수 있습니다.

김제동씨에게 손석희 선생처럼 발표하라는 것은 마치 가수 아이유에게 트로트를 부르라는 것과 같아 매우 어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나 답게 발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승패를 나누는 부분은 기술적 측면 보다는 내용적 측면에 있습니다.

내가 재밌게 봤던 영화들을 떠올려 보면 배우의 연기력 보다는 영화시나리오가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그 유명한 배우가 출연했다고 늘 재미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모든 프레젠테이션은 경쟁이고 반드시 이겨야 하는 전쟁과 같다고 강조합니다. 

전쟁까지야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인생을 건 한 판 승부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내용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고수의 프레젠테이션 전략"이라는 책을 통해 고수들의 전략 수립 방법을 소중히 담아 두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프레젠테이션에 평점 만점을 부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프레젠테이션의 고수가 되실테니까요^^


관련 동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SYIFkajehRw

 

관련 포스트 링크: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2627378&memberNo=587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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