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똑똑!
우테 크라우제 지음, 한희진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책 제목의 괴물이란 단어에 저부터 커다랗고 무시무시한 괴물을 상상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책의 재미는 반전에 있어요.
어떤 반전이 있는지 너무너무 궁금하시죠?
책속으로 들어가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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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외출로 혼자 남게된 태오..
문을 열어주지 않으려는 태오와 자꾸만 함께 놀자고 하는
괴물 문을 열어주지 않자 괴물은 창문으로 들어 온데요
그러나 태오가 상상하던 괴물이 아니라 아주 작고 귀여운 꼬마괴물이였어요
갑자기 문 두두리는 소리에 깜짝 놀라는 태오?
누굴까요?
"나는 괴물이야! 문좀 열어줘. 너랑 재미있게 놀려고 왔어"
문을 열어주지 않으려는 태오와 자꾸만 함께 놀자고 하는 괴물
문을 열어주지 않자 괴물은 창문으로 들어 온데요.
그러나 태오가 상상하던 괴물이 아니라 아주 작고 귀여운 꼬마괴물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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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가 책을 보았어요

제가다 아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설레이더라고요
책을 보다가 황당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꼬마 괴물을 쳐다 보고 있길래
“단비야 왜? 큰 괴물이라고 생각했어?” 하니 “응 엄마~ 이렇게 아기괴물일줄은몰랐어”
이러네요“엄마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 하면서 자연스릅게 책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괴물이 똑똑!은 아이들의 호기심 자극과 반전의 재미에 아이들이 흠뻑 빠질것 같아요
똑똑!! 괴물의 문두두림소리에 아이들은 상상의 날개를 펴며 괴물을 상상해 볼수있을거이고
상상을 하다보면 생각의 폭이 넓어질수 있을거예요
한권으로 상상의 날개 달고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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