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이영훈 교수의 환상의 나라 1
이영훈 지음 / 백년동안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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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주장은 모두 그 근거를 댔다. 불편한 사실이라고해서 눈을 돌릴 수만은 없다. 바른 역사관은 사실을 직시하는 용기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이용훈 교수의 지적은 타당하다.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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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영광과 몰락 - 트로이 전쟁에서 마케도니아의 정복까지
김진경 지음 / 안티쿠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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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 없이 읽기엔 좀 버겁지 않을까하는 염려에 조금 망설였지만, 무리없이 잘 읽었다. 고대 그리스 역사에 대한 지식이 더 넓어졌기를 기대해본다. 책 마지막 부분의 역사서와 희,비극 작품에 대한 설명은 생각치 못한 좋은 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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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고마워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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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 - 훈련된 외교관의 시각으로 풀어낸 에도시대 이야기
신상목 지음 / 뿌리와이파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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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야만스러운 왜인들이 운 좋게 근대화에 성공해서 부국강병을 이룬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마디로 착각이었다. 국가, 조직, 혹은 한 개인에 있어서 다양한 축적의 힘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생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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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이야기 1 - 민주주의가 태동하는 순간의 산고 그리스인 이야기 1
시오노 나나미 지음, 이경덕 옮김 / 살림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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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역사를 조망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지도가 많아서 내용을 이해하기가 쉬웠다. 짧지않은 고대의 역사를 저자의 호흡에 맞춰 재미있게 읽었다. 헤로도토스의 <역사>, 투퀴디데스의 <펠레폰네소스 전쟁사>를 다시 읽는다면, 어렵게 지나쳤던 인물들과 지명들이 반갑게 다가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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