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을 걸어요 : 삼척 - 동굴에서 고려의 마지막 울림을 듣다 내인생의책 인문학 놀이터 9
이동미 지음, 백명식 그림 / 내인생의책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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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 길을 걸어요 (삼척)

 

{동굴에서 고려의 마지막 울림을 듣다}

 

이동미 글 /  백명식 그림

 

내인생의책

 

 

 

겉표지가 뚜겁다 했더니.. 이렇게 해파랑길 28~34코스 지도처럼 같이 왔다. 

3학년 아들 지도를 펼쳐보더니 꼼꼼히 살펴본다.

28~34코스는 부구삼거리 ~ 옥계시장으로 삼척. 동해구간이다.

28코스는 부구삼거리 - 호산버스터미널

29코스는 호산버스터미널 - 절터골

30코스는 절터골 - 공양왕릉입구

31코스는 공양왕릉입구 - 덕산해변입구

32코스는 덕산해변입구 - 추암해변

33코스는 추암해변 - 묵호역

34코스는 묵호역 - 옥계시장이다.

 

 

해파랑길이 뭐예요?

해파랑길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나와있다.

해라팡길 코스, 역사적 유래, 해파랑길 심벌마크, 해파랑길 안내 표시, 해파랑 가게

 

 

뒷장에 해파랑길 배낭 꾸리기가 나와있다.

해파랑길을 떠나기전에 아이들과 같이 배낭을 꾸려보면 좋을 것 같다.

 

친할머니댁이 강릉이라.. 강릉은 너무나 많이 다녀온 저희 아이들..

삼척은 강릉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솔직히 해파랑길은 책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올레길을 많이 들어서 익숙한데. 해파랑길은...

그런데 해파랑길이란 단어가 참 마음에 와 닿는다.

이제 해파랑길 삼척편을 읽었으니. 아이들과 직접 가보는 일만 남았다.

책으로 읽었던 곳이라 아이들에게 더 많은 추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 같다.

해파랑길 삼척편을 시작으로 아이들과 해파랑길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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