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그리스 신화 1 - 신들의 탄생 어린이 고전 첫발 1
도나 조 나폴리 지음, 원지인 옮김, 크리스티나 발릿 그림 / 조선북스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나의 첫

그리스 신화(1권 신들의 탄생)

 

도나 조 나폴리 글 / 크리스티나 발릿 그림

 

조선 Books

 

 


앞표지...

 

11개의 목차..

11명의 인물이야기..


 

11명의 등장인물 소개...

 

글밥이 없는 것도 아닌데...

술술 잘 읽혀내려간다..

9살 아들 또한 서울로 가는 지하철에서..

금새 읽어내려갔다..그러면서 질문들을 한다..

"엄마 우라노스는 폰토스와 형제 사이인데..

어떻게 가이아의 남편이야???"

"엄마 크로노스는 제우스의 형제자매들이 태어나는 순간 삼켜버렸대요..

이거봐요 잡아먹는 그림..."

..

..

..

 

몇번을 읽었나모른다..

그러면서 하는말...

 

"엄마 이책 너무 재미있었요. , 2권.3권도 사주세요."

예전에 씨리즈책을 읽었을 때 사달라는 이야기 한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왠일???

9살 아들이 정말 재미있게 읽었나보다..

아들과 약속했다. 2권, 3권을 사주기로....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 부담없다..

그림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짧은 그리스신화 읽어봤으니...

이젠 좀 긴 그리스 신화도 도전해 볼까나???

 

내 아이를 그리스신화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고 싶은 분들...

빨리빨리 "나의 첫 그리스 신화"로 들어오시기를 바래본다..

 

이상으로 12번째 서평 후기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