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과 O
김현 외 지음 / 알마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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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이 좋았다. 전/후반부의 올리버 색스에 관한 글은 제목이 <첫사랑과 O>인 까닭을 짐작케 하나, 동시에 동 출판사에서 출간한 올리버 색스의 저서를 홍보하기 위한 의도로 읽힌다. 이런 편집은 작품들의 창작 의도를 의심스럽게 만들기에 실망스럽다. 책의 기획 의도를 진솔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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