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보물찾기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6
팝콘스토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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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 세계 도시탐험 만화 역사상식 6권

런던에서 보물찾기


상하이, LA, 오사카, 밴쿠버, 시드니에 이어 런던이 출시되었어요.

다양한 세계역사와 문화를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배울 수 있는 보물찾기 시리즈



저희는 와우가 재밌게 읽는 시리즈라 신간이 나올때마다 챙겨주고 있네요.

 



그 나라의 역사는 물론 문화와 유명 명소 소개까지 자세히 해주는 보물찾기 시리즈

이 책 한권만 있으면 세계역사 는 물론 기본 상식 및 배경지식까지 끝! 입니다 ^^

 




유럽 서북쪽의 섬나라, 영국의 수도 런던은 잉글랜드 남동부 템스강 유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8세기에 일어난 산업 혁명 이후, 탄탄한 경제력과 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걸쳐 영토를 확장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게 됐어요.

그러면서 영국은 수도가 아닌 세계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갔지요.




그렇다면 이제 런던에서 보물찾기 에서는 런던의 세계역사 를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을 방문한 지구본 교수와 팡이는 해럴드 박사의 저택에 머물게 됩니다.

해럴드 박사의 저택에서 파티가 열리던 중

가문의 소중한 회중시계가 사라지게 되고,

본즈와 팡이는 힘을 합쳐 회중시계를 찾아 나서지요.

그러면서 런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지구본 교수와 팡이가 도착한 런던은 안개가 자욱했어요.



스모그

18세기 산업 혁명 이후 영국에 생겨난 공장들의 심각한 대기오염 물질이 안개와 뒤섞이며 발생한 스모그
이 지독한 스모그때문에 무려 1만 2천여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네요.
그 이후 이 사건을 '그레이트 스모그'라고 부르고 환경 문제를 개선하려고 노력했어요.

 

세계역사 이번에는 런던에서 보물찾기 예요





미래엔 아이세움 세계 도시탐험 만화 역사상식 6권

런던에서 보물찾기


상하이, LA, 오사카, 밴쿠버, 시드니에 이어 런던이 출시되었어요.

다양한 세계역사와 문화를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배울 수 있는 보물찾기 시리즈



저희는 와우가 재밌게 읽는 시리즈라 신간이 나올때마다 챙겨주고 있네요.


런던에서 보물찾기

저자 팝콘스토리

출판 미래엔

발매 2018.04.26.

상세보기





그 나라의 역사는 물론 문화와 유명 명소 소개까지 자세히 해주는 보물찾기 시리즈

이 책 한권만 있으면 세계역사 는 물론 기본 상식 및 배경지식까지 끝! 입니다 ^^




유럽 서북쪽의 섬나라, 영국의 수도 런던은 잉글랜드 남동부 템스강 유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8세기에 일어난 산업 혁명 이후, 탄탄한 경제력과 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걸쳐 영토를 확장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게 됐어요.

그러면서 영국은 수도가 아닌 세계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갔지요.




그렇다면 이제 런던에서 보물찾기 에서는 런던의 세계역사 를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을 방문한 지구본 교수와 팡이는 해럴드 박사의 저택에 머물게 됩니다.

해럴드 박사의 저택에서 파티가 열리던 중

가문의 소중한 회중시계가 사라지게 되고,

본즈와 팡이는 힘을 합쳐 회중시계를 찾아 나서지요.

그러면서 런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지구본 교수와 팡이가 도착한 런던은 안개가 자욱했어요.



스모그

18세기 산업 혁명 이후 영국에 생겨난 공장들의 심각한 대기오염 물질이 안개와 뒤섞이며 발생한 스모그
이 지독한 스모그때문에 무려 1만 2천여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네요.
그 이후 이 사건을 '그레이트 스모그'라고 부르고 환경 문제를 개선하려고 노력했어요.





셜록 홈즈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는 소설 속 허구의 인물이예요.
셜록 홈즈 시리즈를 쓴 아서 코난 도일은 기존의 탐정들과 다르게 인간미가 느껴지는 명탐정 홈즈를 만들었고,
추리 소설 작가로서의 공을 인정받아 작위까지 수여받았답니다.

 

 

윈스턴 처칠

제2차 세계대전당시 영국을 이끌었던 수장이지요.
연합국의 세계 대전 승리를 이끈 주역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근위병

왕실 근위병은 관광객에게 절대 반응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방해가 될 경우에는 호령해 쫓아낼 수 있어요.
자칫하면 체포될 수도 있습니다.

 

영국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에요.
옛날 영국의 제국주의 시절, 전 세계에서 수집한 유물이 약 800만점이나 있답니다.

입장료는 공짜
많은 사람들을 위한 공공박물관이라는 이유도 있고, 자국의 유물이 일정 수 이상 되지 않으면
입장료를 받을 수 없다는 국제 박물관 헌장때문이기도 해요.
영국에는 이곳 말고도 무료로 입장 가능한 박물관이 꽤 많다고 하네요.

 

로제타스톤

같은 내용이 세 부분에 걸쳐 반복되어 적혀 있어요.
윗부분은 사제들을 위한 이집트 상형 문자로,
가운데는 민중들을 위한 이집트 민중 문자로,
맨 아래는 당시 이집트에 살던 그리스 문화권 사람들을 위한 그리스 문자로 적혀있어요.

고대 이집트 상형 문자의 비밀을 푸는데 도움이 된 단 하나의 열쇠로 유명합니다.

 

애프터눈 티

안개가 많이 끼고 비가 자주 오는 런던에서
애프터눈 티는 실내에서 가질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여유예요.
영국에서는 애프터눈 티 초대를 받으면 우정이 시작된다고 여기기도 한다고 하네요.

 

 

잉글랜드 리그 클럽

축구의 종주국인 영국!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등등
말만 들어도 가슴 뛰는 유명 클럽과 전설적인 선수들

영국에서 제일 큰 경기장인 웸블리 스타디움도 굉장히 유명해요.

 



어떠세요?

대략적으로만 소개해 드렸는데도

들어있는 내용이 어마어마 하죠?


런던에서 보물찾기 한 권 제대로만 읽으면 세계역사 중에 영국의 역사는 빠삭하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책 중간중간 이렇게 나오는 기본 상식들도 배경지식을 쌓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어른인 저도 새로 알게되는 내용이 참 많은 책이었어요.

 





6학년 사회에는 세계문화에 대한 내용들이 나오는데

미리미리 읽으며 다양한 나라들의 특색을 익힐 수 있어 정말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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