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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저만큼 동물 꼭꼭 찾기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마리옹 피파레티 지음, 이세진 옮김 / 보림 / 2018년 9월
평점 :
보림출판사의 이만큼 저만큼 유치원 꼭꼭 찾기에 이어
또 다른 시리즈인
이만큼 저만큼 동물 꼭꼭 찾기
이 책도 동물의 세계에 어울리지 않은 물건이
세 가지 들어있어요.
아프리카 초원의 사바나네요.
여러 동물들이 무리 지어 있어요.
검은색 말풍선에는
그림에 나와있는 동물들이 모두 몇 마리가 있는지
세어보는 문제에요.
사바나에 사는 동물인 하마 1마리, 치타 4마리 등
5가지 동물들의 수를 세어보아요.
사바나에 어울리지 않은 공, 양말, 열쇠도 보이시나요??
빙하, 정글, 사막, 바다 등
8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이 나와요.
바다에 사는 물고기인 흰동가리는 30마리나 되어
아이가 숫자 세기를 조금 힘들었어요~^^;
첫째 아이가 둘째 아이에게 동물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둘째 아이는 아직 3살이라 숫자 세기를 힘들어하는데
형이 알려주니 재미있어하더라고요.
둘째 아이가 "다람쥐다~!!" 하면
첫째 아이가 "여기 다람쥐 한 마리, 두 마리..." 하며 말이지요.
여러 동물들이 나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동물들을 찾고 숫자를 세면서
집중력이 향상되는 것 같아요.
이 책으로 숫자 세기 연습을 하다 보면
1부터 30까지는 읽을 수도 있고
잘 셀 수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