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깍딸깍 안녕~ 달님스위치 사운드 토이북
최미리 지음, 홍선미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어두운 밤을 환하게 비춰주는 달
달님을 직접 켰다 껐다 하는 사운드북

딸깍딸깍 안녕~ 달님 스위치



위에는 보드북으로 재미있는 달님 이야기가 나오지요.
모서리가 둥글둥글해서

아이가 책을 넘기기에도 안전하답니다.



오른쪽에 건전지 넣는 입구가 있어요.
처음에는 건전지가 들어있어
위의 종이를 제거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답니다.



달님이 둥글둥글 수줍게 웃는 모양이지요~



왼쪽 위 별 모양이 전원이랍니다.
별 모양을 누르면 또로로롱~ 시작음이 나와요.



분홍색 스위치로 달님을 켤 수 있어요.
집에 있는 스위치랑 거의 같지요~


스위치 밑에는 20가지의 버튼이 있어요.
달님의 색상을 5가지 색으로 바꿀 수 있고
예쁜 말 3가지,
하품하거나 코 자는 소리, 자장가 등

자기 전에 듣기 좋은 소리가 나와요.



자기 전 달님을 켜 보았어요.
직접 딸깍~ 하며 달님을 켜니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박수를 치면 달님의 색이 변하는 게
마술 같다며 엄청 신기해했어요~^^


요즘엔 자려고 누워 전등 불 끄면
바로 달님 스위치를 눌러 달님을 깨운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자장가를 틀어주면 어느 순간 잠이 들더라고요.

밤에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달님 책을 보여주면
잠들 때 무서워하지 않고
잠자는 시간을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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