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비주얼 백과 - 심리학의 기초부터 전문 분야까지
오치 케이타 지음, 김선숙 옮김 / 성안당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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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의 서평을 쓰기 전에 , 이 책을 서평단에 신청한 이유를 짧게 얘기해 보면 내 꿈이 상담사이기 때문에 당연히 심리학을 배워야한다고 생각을 했고 나중에 배우면 힘들거 같아서 미리 지금 관련 자료(정보), 책을 찾던 도중에 이 사이트에서 서평하는 걸 우연히 보게 되어서 신청을 했고 운 좋게 당첨이 되었으나 내용은 내가 원하던게 아니였다 그렇지만 이런걸 당연히 상담사가 되려면 알아야 할꺼 같 시험공부, 학원숙제 하느라 시간 없지만 주말마다 틈틈히 읽어 지금 서평을 쓴다

의외로 이 책에는 많은 정보와 신기한 자료들이 많이 나와 있어 눈길을 끌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책의 내용이 너무 많아 내가 제일 흥미로웠고, 중요하다 싶은 파트만 대략 정리해서 올린다

01, 의욕이 생기는 지점

의욕 ㅡ 동기부여/ 동기부여는 외발적 동기부여와 내발적 동기부여로 나뉜다

외발적 동기부여는 보상과 벌, 칭찬과 질책, 경쟁과 압박감 등에 의해 무언가를 하게 하는 것이고 내발적 동기부여는 지적 호기심, 유능감 자기결정 등에 의해 무언가를 하게 하는 것이다

동기부여의 예로 (외발적 동기여부) 학습성적에 대한 상벌의효과를 들어본다

이 조사는 3명의 무리로 갈라지는데 A= 칭찬을 꾸준히 받으면서 (못해도) 공부하는 그룹이고

B= 못하면 계속 꾸증을 받으며 공부하는 그룹이고 C= 방임 그룹, 포기할 사람은 포기하고 할 사람만 하는 그런 그룹이다 그 결과 당연히 C그룹이 성적이 제일 낮았고 A 그룹의 성적이 점점 꾸준히 높아졌다

물론 B그룹도 처음에는 성적이 조금 올라갔지만 끝내 점점 떨어져갔다

그 말은 즉, 꾸준히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결과를 보면 동기부여(칭찬)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02 사람은 나이와 함께 변한다

당연한 말씀! 보통 사람들에게 사람이 나이를 먹었을 때 변화(나타나는 차이)를 물어보면 언뜻보면 쉽게 말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철이 들고 성숙해진다 뭐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고 없다고 하는 사람도 없지 않아 있는데 과연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함께 무엇이 변하는지 알아보자 일

단 영유아시기에는 이 세계를 인식한다 (즉,기본적 신뢰와 불신이 발달한다는 것이다)

유아기에는 상징 기능 출현(자기 중심성이 강함) = 자율성과 수치 , 의혹 주체성과 죄악감이 발달한다

아동기에는 이론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 , 다시 말해 근명성과 열등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청년기에는 정체성(자기 동일성)을 획득하고 확산하며 성인기가 되면 생식성과 친밀성, 고립 등이 발달한다 이 부분 전공자가 아니면 어려울 수 있다 나도 그랬으니까. 그래도 여러번 읽다 보면 괜찮아 질꺼라 믿는다

03. 외모는 자동으로 결정된다

요즘 사회가 외모지상주의다 보니까 다들 외모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간혹 보면 자기가 못생겼다고 부모님 (유전) 탓이라 하는 사람도 있는데 물론 유전도 유전이지만 외모는 그냥 자동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이 파트는 어려우면서도 설명이 부족해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만 그냥 그렇다는 거 ! 알아만 두자는 것이다

그냥 외모는 운명이니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어쩔 수 없는 것! 너무 신경쓰지 말자

이 외에도 성격은 5차원으로 이루어져있는 등 다양한 신비하고 재미있는 정보들이 많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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