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2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5월
평점 :
절판


확실히 제목처럼 키스신이 많은 작품이였습니다.(웃음) 순진한 분들이 보시기에는 뭔가 '이, 이럴때도 해?'라거나 하는 생각에 발그레- 해지거나 당황할 수도 있을 정도로요. 아하하... 그렇지만 제목이 'KISS'.. 인 만큼, 가끔씩 멋진 키스씬이 나오거나 하면 보통 평범한 작품보다 두 배의 감동이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D 보통 많은 작가분들이 첫번째 단행본(이 작가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에 실는 자신들의 단편들..도 볼만합니다.

선생과 제자의 사랑..이라면, 이것도 속칭 금단의 사랑일 지도 모르겠지만.. 뭐, 선생님의 나이도 아직 어리고(하핫) 뭣보다 학원 선생님이시니.. 이편에선, 그다지 '금단'이라는 느낌이 없으실 겁니다.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독자분들에게는.. '에~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올지도 모르겠네요.; 여주인공의 성격은 솔직하고 귀여워요.(이것저것 통틀어서) 보통 이런 애들이 연상이라거나 선생님 쪽을 좋아하게 되는 듯하네요;; 읽고 있는 중에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보거나하면 진짜로 그 치고 있는 곡이 귀에서 윙윙거리는 느낌입니다.. ...뭐,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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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야! 1
김윤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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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작품은.. 꽤나 옛날에 모 잡지(;;)에 연재되던 걸 읽은 기억이 나네요..;; 음.. 그림은 다들 아시다시피 최고로 귀엽습니다..+ㅅ+ 로리풍에다 카와이이~ 15세 이하의 일반인[;]들이 좋아하는 그림체랄까요.(웃음) 스토리도 깜찍합니다. 개인적으로 '유이'라는 이름을 상당히 좋아하는 탓에.. 여장한 주인공이 더 마음에 들었다는 것.. 그래서.. '제발 보이스 러브로 나가줘~~ㅜ_ㅜ' 라는 생각까지 했었죠...[...] 뭐 요즘 만화책들이야 전부 다 금단의 사랑이 판치고 있으니, 좋잖아요 >ㅁ<;; (뭔가 빗나간 리뷰..;;)

캐릭터성도 좋은 듯... 등장하는 캐릭터 전부가 자기 주관 뚜렷하고 귀엽고 개성있습니다. ...뭐..그렇지만, 끝이 상당히 마음에 안 들었달까..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저는 라스트가 엉성하다거나 갑자기 택도 없는 소릴 집어넣는다거나 평소보다 재미없었다 하는 걸 싫어하는 타입이기 때문에..쿨럭; 뭐.. 취향인거죠;; 그치만 독자들이 보시기에 두근두근거릴 만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보이스 러브같은 분위기에..--;;) 총평은 귀엽습니다!! (..푸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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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Kiss 1
박은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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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음... 확실히 재밌는 작품이에요.^^; 현대를 배경으로 했으면서도 비현실적인 내용은 많지만.. 어차피 뭐 만화가 다 그런거죠;; 갑작스런 성장통과 안경을 벗음으로 인해 엄청난 미소년이 되어버린 여주인공 미율의 소꿉친구와 그 여주인공과의 여러가지 이야기와 함께 그 소년을 짝사랑하는 미소녀라든지 미율이 러브러브하는 잘생긴 선배님이라든지.. 그 외 여러가지 인물이 등장함으로써 재미있는 이야기를 끌어가며 각가지 에피소드들이 현란(?)하게 나타납니다. 캐릭터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캐릭터들의 개성이 표현된 것 같아서 좋습니다. 캐릭터성은 그다지 강하지 않지만... 작가 특유의 센스가 좋기로 유명한 작가님이시기도 하고.(음훗후) '美人이 되는 마법은 현실에서도 이루어진다'라는.. 만화에서는 뻔하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보기 힘든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 그런 것은 취향이 아니다- 라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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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이방인 쿄코 2
타네무라 아리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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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전반적으로.. 크게 말하여보자면, ...싫습니다. 아니아니..;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닙니다^^;; (거기 돌던지시는 분들;;) 일단은... 작가 타네무라상에서부터.. 스토리는 기대할 게 못된다고 봅니다. [유치함+모성+코믹성제로] 그렇지만.. 일단 캐릭터가 방대한 만큼, 맘에 드는 캐릭터가 한 명 쯤은 생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 저같은 경우에는 우이쨩과 히즈키(맞나;) 커플 완전러브..[...] 그러나... 캐릭터가 많다는 걸 내세웠다는 것으로 비춰질 수도 있겠군요; 언뜻 보기에 눈물을 흘릴만한 씬들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독자들의 눈물을 억지로 의도하는 것 이상 보이지가 않네요; [이 것도 이 작가분 특유의;]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다지 비추천이지만.. 취향이신 분들도 많으실테고;; 제 생각일 뿐이니까.. 제발 돌 좀 놓아주세요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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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 1
타네무라 아리나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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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으음;; 한국판으로 되어지면서 상당히 유치한 제목으로 바뀌어 버렸으나[삐질;;] 본래 제목은 만월을 찾아서..+ㅅ+;; 꽤나 멋진 제목이지요.. 쿨럭;; ..그러나... 제목에 맞지 않게 조금 뻔뻔스런 유치함이라든지 이 작가분 특유의 나타내는 모성이라든지를 상당히 비춰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억지로 짜내려고 하는 슬픔, 감동.. 저는 그래서 이 작가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원화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판타지의 요소가 약-간 추가된 순정만화입니다. 캐릭터성도 뻔하고 스토리도 말이 안된달까..[뭐 판타지가 다 그렇지만;;] 스토리나 코믹성, 작가 특유의 센스 면에서는 전혀 기대할 게 못된다고 봅니다 저는..;; 뭐.. 그렇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다른데다가.. 캐릭터들은 간간에 괜찮은 인물도 있어요.(웃음) 아아~~ 마도카쨩 러브러브러브입니닷!! >ㅁ<;; [..갑자기 이상해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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