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왕자 13 - 아쿠츠의 오기, 료마의 용기
코노미 다케시 지음, 조은정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후후.. 그런것입니다..[뭐가] 저는 정말이지 여기서는 후지불곰사마만 계신다면 아무 것도 필요없..!![죽어-!;] 음, 물론 만화 자체도 볼만합니다. 뭐.. 밑의 분이 과장이 심하다고 하셨는데요.. 확실히 좀 그렇기도 합니다. 중학생 치고는 너무나도 천재들만 모였죠..; 그렇지만 저는 확실히 배경이 일본의 굉장한 수도[!]인 도쿄인데다 천재 학교들만 붙는 경기가 진행되다 보니 저는 그런 것 쯤이야 당연히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꼭 나이가 많다고 테니스를 잘 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 그림은 일단 제 기준에서는 마음에 듭니다, 화려한 원화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겠습니다만 수수(?)하고 멋진..!! 아주 멋진 분들[;]이 등장하는 작품이지요 ^^;; 물론 타 스포츠 만화와 비교해보면 부족한 점도 꽤 있겠지만서야.. 제 기준에서는 정말 사랑스럽기 그지 없는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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