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병기 그녀 1
타카하시 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그림을 보면 참 귀엽건만 1부터 약간 수위가 있더니 5권에는 급기야 빨간 딱지가 붙고야 말았다. 하지만 그래도 이 만화는 그렇게 싫지 않은것이 야한걸 이용해서 눈길 끌려고 한다는 생각도 않들고 그림도 예쁘기 때문이다 최종병기 그녀에는 매끈한 톤사용, 단순한 그림, 그러면서 흐릿한 펜선, 통통하고 귀여운 캐릭터가 있다. 그리고 애절함이 깃들어 있는것이다.

야한 씬에서도 애절한 슬픔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나는 최종병기 그녀의 야한 씬을 싫어할수 없다. 최종병기 그녀는 스토리부터 슬프다~! 부끄럼 잘타고 귀여운 치세는 슈에게 고백해 커플이 되지만 갑자기 최종병기가 되버린다. 그리고 두 사람과 이 별의 모든 사람들의 비극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런. 이래서야 스토리를 알수가 없겠군. 어떻게는 슈의 성장 이야기도 섞여 있고, 게다가 비극이 계속 된다고 해도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있다.'라는 말이 한가로운 두사람을 배경으로 나온다는 것도 찡하다.

음? 그런데 5권의 외국어를 번역하면 일단 적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수 있을 것 같은데 혹여 어느나라 말인지 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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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스타 스토리 The Five Star Stories 1
나가노 마모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주인공이 꽤 한심해 보이는 만화! 어째서 한심하냐면 물론 주인공은 카리스마도 있고, 힘도 쎄지만 그 성격이 덜떨어져서 신이라면서 주위사람들한테 폐나 끼치고 있어서.주인공 왜 다른 등장인물도 가끔 폼을 잡기는 하지만 평소에는 한심하게 잘 논다. 이 만화 정말 누구 말대로 아무리 심각한 상황에서도 농담하나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읽기에 따라서 깔깔거리며 읽을수도 있다. 뭐 그래봤자 읽는데 한시간 이상 걸리지만.

미형의 그림만으로도 즐겁게 읽을수 있다. 이 작가도 십년이 넘는 연재 기간동안 좀더 선이 세련된다던지 하는 아주 미세한 변화가 있는것이다. 9권쪽의 그림이 좀더 예쁘다. 파티마가 날씬한것도 굉장히 구미에 맞고, 후후후. 메카닉들도 화려하고 매끈하게 잘 빠졌다. 화려한 만화라 좋아한다. 하고 싶은 말은 그뿐? 아 한심하지만. 중간중간의 삽화도 꽤 재밌었다. 전체 스토리는 파악이 불능하고 불필요하기 때문에.. 서글프지만 완결을 볼수 있을것 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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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 1
키타 나오에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그림은 꽤나 예쁘다. 경쾌하고 그러면서도 비지 않은 그림인데 내용이 꽤나 허무 하다.
그러니까 내용은 도망친 108명의 마왕을 사신의 힘을 빌어 잡는 다는 내용으로 귀엽고 깜찍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그 친구들이 모여서 퇴치하는데 내용이 두권인 만큼 처음 둘정도? 마왕 퇴치하고는 '나를 멈춰줘'형의 인간이 등장해서는 해결해 버린다.

으음. 결국 마왕 종합 선물 세트인 녀석을 잡아서 끝나버리는데 작품에서 펼친 이야기를 제대로 담지 못했다, 등의 것이 왜 저 마왕 종합 세트는 머리카락이 길어야 했나? 그걸 보고 왠지 세일러 문이 생각났다면 심한건가. 마왕 종합 세트 씨는 그래도 꽤 마음에 들었다. 뭐 결국 나를 멈춰줘형이었지만 슬프고 슬프면서도 경쾌하고 외모도 아름답고.
아아 눈이 즐거운 만화였다. 탐미적인 그림은 아니지만 상당히 귀엽고 따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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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가게 1
오하시 카오루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어디서 본것 같다고 생각했더니 디아볼로의 작가가 아닌가!!! 악마랑 거래 하면 폭삭 망한다는 내용으로 교훈성이 아주 강력하다.(그러고보면 디아볼로는 그리 교훈성이 심하진 않았지.) 악마 녀석들 주로 소원을 여러번 들어줘서 앞의 소원을 번복하게 만들어 버린다고나 할까.

나는 그래도 어떻게 나오는 만화들처럼 착한 악마들인줄 알았더니 이 자식들은 세상에 불행을 퍼뜨려서 절망을 콜렉션할 생각밖에 없다. 그림도 뺀질뺀질하게 생겨서는. 궁시렁. 그저 그렇다. 아니 기분 나쁜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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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 1 - 출발의 발라드
마츠모토 레이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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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현재 7권 까지 봤으니 아직 1부도 다 못본 샘이다. 책을 구하기가 힘들었다. 나머지를 다 볼수 있을지 모르겠다. (서글프다.) 메텔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신 분이라면 자제 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티비판의 메텔보다는 좀 둥그스름. 하게 생긴 편이다. 까만 비키니도 좀 않예쁘고. 철이도 티비판보다 못생겼다. 극장판에 비하면 인간도 아니다. (철이의 생김은 충분히 그리하다.) 멋진 것은 기차. 마쓰모토씨는 역시 메카가 아름답다. 검은 배경에 하얀 연기가 풀풀 날리는 모습은 멋지다. 스토리는 에... 교훈성이 공고하고 반복구조에 조금 지겨운 감이 없지 않다.

그래도. 999는 내게 청춘의 표상이었다. (어린 시절의 표상도 아니고) 그 공고한 교훈성도 이렇게 눈을 가리고 울고 싶기 때문에. 이 것에는 가슴을 채우는 무언가가 있다.그것은 80년대의 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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