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재밌고 쉽게 시작하기 좋은 책~

그래서 이런 한국사가 생겼대요 - 한국사 ㅣ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9
우리누리 지음, 우지현 그림 / 길벗스쿨 / 2013년 12월

초등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국사...

한국사의 중요성은 수능 필수과목으로 자리잡으면서 더욱 두각되어졌죠.

초등 저학년때부터 한국사 노출을 많이들 하고 있는데

정작 아이에게는 부담이 될수있고

또 자칫 재미없는 과목이라 인식이 되버릴까 조심스럽기도 한데요.

길벗스쿨의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중

초등사회 9번재 이야기

그래서 이런 한국사가 생겼대요는...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면 좋겠더라구요.

역사적 사건을 깊이있게 다루거나 개념을 우선으로 정리한게 아니라

네칸만화를 겸해 옛이야기 들려주듯 하고 있어

흥미롭고 부담없이 읽을수 있답니다.

유래를 알면 외우기 않아도 저절로 공부가 되는 한국사~~

책 뒤에 퀴즈를 풀어보면서 궁금증이 생기니

책속에서 답을 찾아보기 위해 빨리 읽어보고 싶어하더라는~~^^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핵심이 되는 내용만 쏙쏙~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한국사 83가지 장면을 담고 있어요.

각 이야기마다 네칸만화를 실어놓고 있는데요.

만화속에 본문에 나오는 인물과 사건이 등장해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네요. 

네칸만화를 읽으면서 이미 아이 얼굴에 미소가 번지니

본 내용은 덩달아 재밌게 읽어지는것 같았답니다.

책 중간중간 유물사진과 지도자료가 실려있어

아이의 호기심을 풀어주고 있네요.

무엇보다 마지막 4장에서는

교과서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한 근현대사 내용을 다루고 있어

아이와 최근에 일어난 일들을 비교해가며 이야기 할수 있어 좋더라구요.

뉴스만 틀면 나왔던 춧불집회...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촛불집회로 평화시위를 하게된 사건은 어떤것들이 있었는지...

왜 촛불집회를 하는지...

그 의미를 아이도 조금은 이해가 되는것 같았답니다.  

책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한국사 체험학습을 할수 있는 유적지를 시대별로 담아놓고 있어요.

여행갈때 근처 다녀볼수 있는 곳 체크해놓고

직접 가서 체험학습 하게되면 한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더 놓아질것 같네요.  

우리 율이는 책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할지...

열심히 읽고있는 아이못습이 예쁘기만 한 도치엄마~~^^

초등사회 한국사 그래서 이런 한국사가 생겼대요로

저학년 아이들도 부담없이 재밌게 한국사 시작해보세요~~

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

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 - 진로 ㅣ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10
우리누리 지음, 송진욱 그림 / 길벗스쿨 / 2014년 2월

겨울방학을 이용해 책 많이 읽히고 계시죠?^^

우리 율이 초등학생인지라...초등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면 좋겠다 싶어

길벗스쿨의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를 권했는데요.

 재밌게 보고 있더라구요~

엄마가 권하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 들고 앉아 책읽는 모습...

언제봐도 예뻐보이는건 엄마라서 그런거겠죠~^^

아이가 재밌다고 깔깔거리며 보던 책은

바로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중 초등사회 10번째 진로에 관한 이야기로

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 랍니다.

사회가 변하면서 직업이 사라지기도 하고 새로 생겨나기도 하죠.

직업에 역사를 알아야 미래 사회의 인기 직업도 알수 있답니다.

책을 읽고 얼마나 다양한 직업이 있는지...

내가 좋아하는 것들과 연관된 직업에 어떤것들이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에서는

의료, 교육, 행정, 법률, 예술, 과학, 방송, 서비스등...

각 분야의 80가지 직업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비슷한 직업끼리 묶어 하는일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도

자연스럽게 깨닫게 구성되어져 있어요.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책의 특장점인...네칸만화~~

각 이야기를 네칸만화로 시작 하고 있어

아이들의 책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답니다.

각 직업이 생겨난 당시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직업 본래의 의미를 이해할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 

갑자기 엄마를 불러 보여줄만큼 재밌는 뭔가가 있었나봐요~

키득키득 거리며 나같으면 이렇게 했을텐데...라고

열심히 설명중입니다. ㅎㅎ

도시를 디자인하고 변화시키는 도시계획가라는 직업이네요.

건축가나 알고 있지만 도시계회가는

처음 접하는 직업이라 율이의 관심을 사로 잡았던것 같아요.

네칸만화로 호기심이 생겼는지

본 내용도 집중해서 읽어보더니

차나 오토바이 같은건 모두 지하로만 다니는 도시를 만들거라는 계획을 세우고

한참을 쫑알쫑알~~~^^ 

이외에도 비교적 최근에 생겨난

브랜드메이커, 소믈리에, 펀드매니저, 다문화언어지도사, 직업상담사, 환경영향평가사등...

직업들로 하여금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네요.

책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미래 유망직업이 실려있는데요.

예전에 인기 있었던 직업이 사라지고

지금은 이름조차 생소한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인기가 있을지 분석하여 수록되어 있으니

아이의 꿈을 키워가는데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

수많은 직업을 다 이해할순 없지만...

변화가 빠른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아이의 적성에 맞는 진로의 방향도 아이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 가지면서

엄마와 함께 읽어봐도 좋은 책이네요~^^

얽힌 유래를 통해 배우는 문화유산~ 재밌네요~

그래서 이런 문화유산이 생겼대요 ㅣ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4
우리누리 지음, 최현정 그림 / 길벗스쿨 / 2012년 4월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세계 문화유산~

초등사회 시간에 언급되는 내용이기도하고

문화유산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재밌게 배우면서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이에게 권한 책이 있는데요.

길벗스쿨의 유명한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그 중 초등사회를 다룬 시리즈 네번째 이야기... 

그래서 이런 문화유산이 생겼대요! 랍니다.

문화유산에는 정치, 종교, 무역, 전쟁등...

역사를 이해하느느데 중요한 단서가 녹아있기 마련~~

그래서 이런 문화유산이 생겼대요를 재미나게 읽다보면

세계사 공부도 절로 되겠죠~^^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 유렵,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전 세계 54곳의 문화유산을 만나볼수 있답니다.

각 장 첫 페이지에는 문화유산이 위치한 곳을

지도와 함께 한눈에 볼수 있도록 그려 놓아

세계지도 속 문화유산을 보며 여러나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는

각 이야기마다 네칸만화로 시작되는데요.

만화라 그런지 아이들 호기심 유발하기 좋아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부담없이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문화유산이다보니 실사가 빠질수 없죠~

처음 보는 사진이라 유심히 관찰해 보고 있는 율...

결론은 직접 가보고 싶다고...^^;

각 이야기마다 마무리는 문화유산의 실제 모습의 사진과

추가 설명을 덧붙여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수 있을것 같았답니다.

네칸 만화라고 우습게 보면 안되요~

석굴암 본존불의 키로 석굴암을 만든 사람의 키를 유추해 낼수 있는 내용도 담겨있고...

화페속 이미지나 명칭의 유래나 뜻 등...

소소한 지식정보를 재밌게 다루고 있답니다.

책을 보다말고 율이가 엄마에게 퀴즈를 냅니다.

만원짜리 지페에는 누구?

백원짜리는?

오백원짜리는?

10원짜리는?

그럼...석가탑은?

계속 대답하다 마지막 질문에 생각하느라 잠시 망설였더니...

어디긴...불국사에 있지~~ 라고하는 율~~

뭐...맛는 말이긴한데...뭐냐???? 했더니...

요래요래 네칸만화를 보고 엄마를 놀려먹네요~ㅎㅎ

이런 소소한 재미가 책읽는 원동력이 된다는거~~

세계 곳곳의 문화유산을 사진으로 보면서

여행하는 기분으로 

그래서 이런 문화유산이 생겼대요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는 것도 좋네요.

직접 다 다녀볼수는 없지만...가까운 아이스월드에 다녀와야 겠어요.

책을 읽은 후라 아마도...모르고 봤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하는 기대??

이번 주말엔 그래서 이런 문화유산이 생겼대요 책과 함께

아이와 문화유산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 가져보렵니다~^^

음식유래를 통해 배우는 역사와 문화

그래서 이런 음식이 생겼대요 - 음식 ㅣ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11
우리누리 글, 이진아 그림 / 길벗스쿨 / 2014년 7월

어느날 갑자기 아이가 요리라는건 누가 먼저 한거냐고 묻더라구요. 

무슨 요리? 라고 했더니...

전날 다녀온 뷔페에서 진열된 다양한 음식들이 너무너무 예뻐보엿다며..ㅋㅋ

제일 먼저 누가 만들었을까...엄마도 궁금하네~ 했던 기억이 있답니다. 

그러던 차에 길벗스쿨의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중

그래서 이런 음식이 생겼대요...란 책이 눈에 띄더라구요. 

유래를 통해 배우는 시리즈니까 

이 책에서는 당연히 음식의 유래를 알수 있을거란 확신이~^^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책은 뒤표지에 

내용에 관련된 퀴즈가 나와 있는데요. 

책을 읽기전에 퀴즈를 먼저 풀어보면 책읽는 재미가 두배가 된답니다~~

전...5개 정확히 알겠는데... 율이는 찍어서 7개 맞췄다고 우기고 있어요~ㅎㅎ

아무튼 책을 더 재밌게 읽어볼수 있는 계기가 될듯~

차례만 훑어봐도 우와...진짜?라는 

모르는것들 투성이라 빨리 읽어보고 싶게 한답니다. 

읽고 나면 아~~~ 이러겠죠?^^

80가지 역사 속 음식이야기를 통해 음식의 유래와 인류의 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답니다. 

맛있는 음식 사진을 보면 늘 맛있음이 상상되서 

행복해 지는것 같아요~

1장에서는 역사가 보이는 음식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각 이야기마다 네칸 만화로 시작하고 있어 

아이들의 흥미도는 최고가 되죠~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영향인지 요즘 우리 율이 

뭘하든 네칸 만화로 표현하려고 해요~ㅋㅋ

임씨 성을 가진 사람이 인조에게 올린 떡은 임절미...훗날 부르기 쉬운 인절미로 바뀌었고...

실수로 탄생한 시리얼과 쫄면...등 

제가 봐도 재미나고 신기한 사연들이 음식속에 많이 담겨 있었네요~

권말 부록에는 대륙별로 각국의 대표음식을 한눈에 보기 쉽게

지도와 함께 실어 두었답니다. 

음식 실제 사진과 지역을 바로 연결해서 볼수 있으니 각 국의 대표 음식으로 인식되면서 

이야기속 문화와 역사도 함께 떠올릴수 있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음식이 생겼대요를 읽다보면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와 시대적 배경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어 

역사 공부의 재미도 덩달아 생길것 같아요. 

음식유래로 배우는 맛있는 역사!

쉽고 재밌게 역사와 친해지는 지름길 이였습니다~~^^

한글 맞춤법 완전정복~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 1권 : 기초편 - 초등학생 99%가 틀리는 한글 맞춤법 완전 정복 프로젝트 ㅣ 기적의 맞춤법 1
엄은경.권민희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10월

초등국어의 기본은 읽고 쓰기죠. 

울 아이는 걱정도 안했답니다.

당연히 잘 할거라 생각했기에...ㅎㅎ

 

하지만 받아쓰기로 초등국어의 기본을 매주 평가받고 있는 초등1학년인 딸냄이의

받아쓰기 테스트 노트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허거걱~~~~

띄어쓰기는 헷갈릴수 있겠다 했는데....이런 외계어는 어떻게 탄생한건지...ㅋㅋ

사실 한글을 또래에 비해 일찍 떼고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라

자연스럽게 알게 될거라 생각했고 학교에서도 할거란 생각에 한글관련 학습을 전혀 시키지 않았답니다. 

학교가면 배우겠지...했던 안일한 생각에 큰 코 다친셈이죠...

요즘은 학교에서 한글 자음 모음 순서에 맞게 쓰기나

원고지 작성하듯 하는 정확하게 쓰기 수업은 비중이 너무 작아 

집에서 별도로 봐주지 않으면 이런 현상이 충분히 발생할수 있겠다는 점!

한번 잡힌 습관이 잘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시작 할때 제대로 확실하게 잡아줘야 한다는걸 깨닫았기에

이제라도 맞춤법과 띄어쓰기 학습에 관심을 가져보려고 해요~

 

때마침 길벗스쿨의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가 출간되

얼마나 반갑던지요~ㅎㅎ

우리 아이를 위한 책이구나~~ 했답니다. 

실체 초등학생들의 맞춤법 오류 사례를 수집하여 분석해 

한글 맞춤법 규정에 맞추어 체계화 한 책으로 

1권 기초편과 2권 실력 편으로 출간 되었어요. 

먼저 1권부터 만나보기로 했어요.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나는 말,

받침이 대표 소리로 나는 말,

된소리가 나는 말, 

헷갈리기 쉬운 낱말, 

뜻에 맞게 구별해서 써야 할 말...을 다루고 있네요. 

부록으로 실려있는 맞춤법 실수담을 보고 

얼마나 공감이 되던지~~

우리 율이가 가장 많은 실수를 하는 부분이 당당하게 1위네요~
그만큼 많은 아이들이 헷갈려 한다는 말이니...조금은 위안이 되었다죠~^^

 

 

시작하기전 준비 공부로 한글 자음과 모음을

소리내서 읽어보고 쓰는 순서도 정확하게 다시한번 익혔답니다. 

순서...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순서를 바꿔 아이 마음대로 쓴 글자와 제대로 쓰게 했을때 글자 모양이 달랐답니다. 

중요한건... 순서대로 적은 글자모양이 확실히 더 예뻤다는거~~^^

예비초등맘들~~ 저 처럼 늦은 후회 하지말고

입학 전후로 한달은 자음 모음 순서대로 쓰기 연습 꼭 시키세요~~

 

요래요래 준비학습을 마무리하고...

율이가 가장 많은 실수를 하는 부분을 골라 학습을 시작했답니다. 

율이 뿐만이 아니라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이

'ㅐ' 와 'ㅔ' 그리고  'ㅔ' 와 'ㅖ' 구별이 잘 안되는 거랍니다. 

친구들의 실수를 사진으로 실어놓고 있어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수 있어 학습에 흥미도 높아지는것 같아요. 

아니나 다를까...우리 율이는

나도 옛날에 이렇게 썼는데...지금은 다 알어~~라며

아닌척 하고 있는데요. 

불과 두달전 받아쓰기에 이렇게 틀려온 전적이 있는데...ㅋㅋㅋ

고개에서 안쪽인지 밖깥쪽인지 헷갈려 살짝 걸쳐놓은 체 틀려오고

어깨는 어께로, 매웠다는 메웠다로 틀려온 받아쓰기~

아직도 늘 여전히 헷갈리고 있으니 이 참에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로 확실하게 잡고 가자꾸나!!

충분한 공감을 얻고 난 후 푸는 문제라 그런지 

재밌나봐요~

만화 케릭터들의 말풍선 속 힌트도 빼먹지 않고 읽으면서 

틀린 부분 고치기도 쉽게~~

둘중에 하나인데...이게 틀렸으면 반대로 쓰면 맞겠지...라고 요령피우는 소리도 서슴치 않는 딸냄...ㅋㅋ

이긍...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제대로 보자!!!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는 하루 4페이지 분량의 학습을 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원리가 쏙쏙으로 낱말의 소리와 모양의 관계를 바르게 이해하고

기초가 탄탄으로 맞춤법에 맞게 따라 써본답니다. 

실력이 쑥쑥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력을 쌓고

살펴봐 꼼꼼에서 잘못 쓴 낱말을 바르게 고쳐 써보며 

4단계 학습을 마무리 한답니다. 

 

한 단원이 끝나면 띄어쓰기 특강이 있는데요. 

언제 띄어 쓰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 좋더라구요. 

띄어쓰기 특강 5번째에서는 

단위를 나타내는 말은 띄어 쓴다고 예를 들어 알려주니

아이들이 이해하기도 쉽고 바로바로 적용 하는 훈련을 해보게되니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았답니다. 

한 단원의 마무리는 종합 평가로~~

어찌 좀 헷갈리는게 많은지 문제를 대하는 자세가 평소에 비해 꽤나 진지해 보이네요. 

음...종합 평가 결과는... 재밌었답니다. 

이런 어의 없는 실수를??^^

평소에 알던 낱말이였는데...오히려 헷갈려 실수가 나왔어요. 

언제든지 실수가 나올수 있었던 낱말이였는데 단지 받아쓰기 평가에 등장하지 않아서 몰랐거나

아니면 문제를 풀면서 봤던 내용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해 더 헷갈렸거나

둘중 하나겠죠~

어떤 부분에서 실수가 나온다는걸 확실히 알았으니 

다시한번 체크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종합 평가를 끝내놓고 머리도 식힐겸 말놀이게임 한판~~

동사에 개가 붙어 만들어진 낱말을 배울수 있는 말놀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배우니 더 좋은것 같아요. 

꾸준히 풀다보면 실수도 줄고 낱말의 쓰임새도 어렵지 않게 구별할수 있게 될듯합니다. 

초등국어의 기본을 탄탄하게 만들어줄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

한글 맞춤법 완전 정복에 우리 율이도 도전!!^^

자기 생각을 바르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