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독은 서로가 아니면 충족되지 못할 외로움이란 마지막 페이지의 구절이 되게 기억에 남네요. 둘이 정말 잘만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가님표 김찌 좋아해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여주 인생이 너무 안타까웠던 ㅠㅠ 신파인 것 같으면서도 둘의 감정선이 애틋해서 좋았어요. 여주에 대한 남주의 사랑도 맘에 들고 둘이 쌍방구원으로 가는 과정이 재밌네요.
홍서혜 작가표 동양풍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 무난하게 보기 괜찮아요. 약간 여주 캐릭터가 너무 희미 ㅠ 한 느낌이라 아쉽지만,, 좀 뻔한 클리셰들이지만 아는 맛이 좋네요.
2권에서는 조금 더 깊어진 둘 사이지만 이적 문제와 결혼 등으로 잠깐의 갈등이 있네요. 그치만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 가볍고 달달하게 보기 좋아요.
얀소흔 작가 자질 시리즈 다 좋아하는데 이번 맹수의 자질도 좋네요. 이전 작에 비핸 살짝 순한 맛이지만 있을 건 다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여주 귀엽구 남주 다정하게 느껴지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