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진짜 완전 안정형에 해맑은 꽃밭에 멘탈 튼튼 그 자체라서 너무너무 귀엽구 매력있음 ㅋㅋ
남주 시점 많이 나오는데 남주가 오히려 더 불안형이라서 더 맛도리.. 진짜 이런 느낌의 남주 여주 조합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애틋한 분위기의 본편의 감상을 크게 해치지 않는 외전이라 더 좋았어요 둘의 행복한 모습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