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고생하고 이혼 해놓고 속도 없냐는 말이 나오는 여주... 개취로 여주 친구가 더 매력있고 친구 연애사가 더 재밌음
자신을 가족이라고만 생각하는 여주에게 다가가는 연하남의 순정이 좋았음 둘이 감정 주고받는 과정이 섬세해요
도파민 터지는 설정인데 텐션도 부족하고 나오는 인물들이 매력이 좀 부족해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