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취향의 남편과 여주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연하남 삼각관계 그냥 너무 좋음.. 현대물에 이런 아름다운 삼각물은 지나칠 수 없음 ㅠ 결말도 완전 마음에 들어요.
본래 남편과 달리 다정하면서도 유혹적이고 살짝 음침한 악마 남주 캐릭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