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넘 좋았네요. 비록 남조가 존나 쓰레기였지만.. 그래두 남주랑 여주 둘의 서로를 향한 마음만큼은 애틋하구 ㅠㅠ
달달하고 귀엽게 보기 좋았어요. 여주가 넘 귀엽구 남주도 귀여움 ㅋㅋ 삽질? 아닌 삽질인데 그것두 그냥 귀여워요 ㅠㅠ 연애 느낌 팍팍 나서 좋았음
세 작품 다 읽었는데 믿보 작가님 되실 듯.. 이번 작품도 너무 재밌어요. 뻔하지 않은 작품에 분위기도 너무 마음에 들구 ㅠ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봄
애교 순정 계략 다 보여주는 연하남이라 완전 맘에 들었어요. 동정남X경험녀 조합 좋아하는데 그래서 더 존잼으로 봄 ㅠㅠㅠ 여주도 은근 웃기구 좋아여
잔잔한데 애틋하고 넘 좋았어요 소개보고 기대한 것이 잘느껴져서 존잼.. 봄바람 같은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