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미스터리하면서도 쎄한데 그래도 다정하고 집착있는 그런 스타일 완전 맘에 들어요. 전체적인 분위기도 몰입감있고 스토리가 재밌어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네요.
신선한 직업이라 오히려 더 좋았어요. 표지보고 기대한 그런 복숭아 같은 달달함과 설렘이 고대로 담겨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작가님의 담백한 느낌 좋아하는데 완전 만족
설정 재밌어보였는데 막상 작품이 아쉽네요 ㅠㅠ 여러모로.. 역하렘인건 재밌었는데 몬가 막 꼴리진 않은
남주 둘 타입이 생김새부터 성격까지 완전 반대라 더 좋았어요. 그리고 각자 씬 방식? 도 반대라서 더 좋았던.. 여주가 딱 가운데에 있고 세 사람 사이 균형이 아주 잘 잡혀있어서 존잼 셋 서사도 좋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