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해연은 평소 즐겨하던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서큐버스의 저주를 받은 디아트라는 캐릭터에 빙의합니다. 게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퀘스트를 깨아하는데 아무래도 서큐버스가 얽힌 만큼,, 퀘스트들이 ㅎㅎ,, 르카도와 세르노아가 겉모습과 달리 해연과 엮이면서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결말까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토리랑 씬 둘 다 적절하고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