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데이(Rebirthday) (외전) 리뷰입니다. 완전히 부부가 된 두 사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달달한 장면들이 고팠던 사람들한테는 선물같은 외전이 될 것 같네요. 본편보다 상당히 부드러워진 태승이인데 단호하고 강하게 나갈 때는 또 여전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진서가 행복해져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