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과 다니엘라의 로맨스도 너무 좋지만 둘이 주고받는 대화가 깊이가 상당해서 문학 작품을 읽는 느낌이었어요. 마음에 드는 문장들 형광펜 치다보니 거의 도배 수준으로 하게 된... 둘이 각자 안고있던 과거의 상처를 조금씩 치유해가는 과정도 너무 좋았어요. 서로 사랑을 속삭이고 또 온전한 연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물흐르듯 펼쳐져 완전 몰입해서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