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수리기사와 고객센터 직원 둘의 로맨스인데 뭔가 되게 좋았어요.. 둘이 절약이 습관인 사람들인데 둘이 되게 잘만났다는 느낌 ㅋㅋ 중간에 여주 좋아하는 잘사는 조연 나와서 여주한테 고백하는데 거기에 흔들리지 않는 것두.. 되게 사랑한다고 느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