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윔피 키드 11 + 2017 윔피 키드 벽걸이 캘린더 세트 - 전2권 윔피 키드 시리즈
제프 키니 글.그림, 김선희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윔피 키드》 11권 무모한 도전 일기!!

저도 아들과 함께 윔피키드를 즐겨 읽는편인데요~

이번 11권에서도 그레그의 엉뚱하면서도 아주 기발한 사건들을 옅볼 수 있네요.



 


아~ 저도 그 영화를 봤었는데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였어요.

주인공은 자신의 삶이 자신도 모르게 방송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어땠을런지...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지요.

그레그의 반응이 참 시원~하지요? ㅋㅋㅋ


 

 

 

그레그의 부모님이나 저의 반응이 별반 차이는 없는것 같아요. ^^

그레그의 부모님은 창의력을 발휘해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 보라고 잔소리를 해요.

어느 날 그레그는 지하실에서 지렁이 모양 젤리를 발견하고

부모님 말대로 한번 ‘창의력’을 발휘해 보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그리곤~ 그레그는 대본과 감독, 단짝인 롤리가 주연을 맡아 공포 영화를 제작해 보는데~

그레그의 무모한 도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중간중간 그레그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에서

자꾸만 우리 아들의 마음일거란 생각이 드니 반성이 되네요.


 

윔피키드 11권에서는 '나만의 선물 포장지'도 구성되어 있어요.

완벽한 선물을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을 보니

딱~ 그레그 답네요. ㅋㅋㅋ


윔피키드는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8개국에서 1억 8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했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정말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는 베스트셀러로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픈 책이랍니다.


전 세계 초등학생을 사로잡은 마성의 일기장, 그 매력에 한번 빠져보실랍니까요~ ㅋㅋㅋ




 


이 책을 홍보하면서 미래엔 아이세움으로 부터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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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윔피 키드 벽걸이 캘린더 윔피 키드 시리즈
제프 키니 글.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가득한 풀컬러 2017년 윔피키드 벽걸이 캘린더를 만났어요. ^^

윔피키드 도서는 전체적으로 흑백의 일러스트로 유명~한데요.

2017 캘린더에는 알록달록한 그레그와 그의 친구들의 포복절도하는 일화들을 계절별로 만나 볼 수 있어요.



 

아직 한달 넘게 남은 2016년~

그림을 보니 사계절의 특징을 그레그가 잘 표현해 주고 있죠? ^^

색칠놀이를 하면서 나만의 컬러로 표현해도 되겠다~ 싶네요.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주요 절기를 한글과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어요.

<윔피키드>의 그레그가 그림일기를 쓴것처럼 나의 하루 일과를 간략하게 기록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컬러를 입혀주면 더 특별한 나만의 캘린더가 되겠죠~ ^^

이렇게 기록하는 습관도 가지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 자신만의 스케줄관리에도 흥미를 느낄 수 있을거 같아요.



 


그레그 스티커의 표정만으로도 기분을 알것같네요. ^^

한정판 스티커로 나만의 캘린더를 꾸미는 재미를 더할 수 있겠어요.


 


윔피키드 벽걸이 캘린더(2017)는 가로 305mm * 세로 305mm로

넉넉한 크기로 매달의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캘린더예요.

재미를 주는 발랄한 일러스트가 시선을 확~ 사로잡아주기 때문에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딱 좋은 아이템인거 같아요.



 

저는 윔피키드 벽걸이 캘린더를 아들의 침대 헤드 부분에 올려두었어요.

벽걸이로도 좋지만 이렇게 두어도 훌륭한 장식품이 되네요.


윔피키드 벽걸이 캘린더의 가격을 보니 쫌~~ ㅋㅋㅋ

이왕이면 윔피키드 세트로 구매하시면 완죤 득템하시는걸루~ 추천해 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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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37 - 용해와 용액 내일은 실험왕 37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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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

내일은 실험왕 37 용해와 용액


아들이 가장 기다리던 내일은 실험왕 37 신간을 만났어요. ^^

내일은 실험왕은 초, 중학교의 교과서에 수록된 실험을  만날 수 있어서

중학교에 다니는 울 큰아들도 아주 좋아라~해요.

내일은 실험왕은 학습만화 뿐만이 아니라 실험키트를 이용해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지요.


자... 그럼 이번에는 어떠한 실험 대결이 펼쳐질지 gogo해볼까요~ ^^




 

올림피아드 두 번째 본선 대결이 시작이 되고~

 용해와 용액을 주제로 인도 팀과 독일 팀의 대결이 펼쳐지게 되요.

인도팀은 같은 용매에 용질의 양을 다르게 용해시켜 용액의 농도 차를 이용한 삼투현상

독일팀은 용매와 용질의 성질을 이용해 새로운 용액을 만들어 내는 실험~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전개되지만,

과연 어느팀이 이길지... 넘 궁금하져? ㅋㅋㅋ





 

내일은 실험왕 37 용해와 용액

<실험KIT>진하기가 다른 용액을 이용한 알록달록 설탕물 탑


먼저 실험의 내용을 먼저 읽은 후 실험을 했어요.

설탕물의 농도 차이를 이용해 액체 탑을 쌓고, 용액의 진하기를 비교해 보는 실험이예요.

액체가 쌓이는 원리를 이해할수 있겠죠~ ^^


설탕물의 농도를 다르게하여 농도를 진하게 한 순서대로 설탕물 탑을 쌓았어요.

그런데 이런이런~ 노란색물부터 스포이드를 아주 조심스럽게 넣었어야했는데

걍 바로 섞여버렸네요. 우짜노~

아쉬운 아들은 스포이드를 이용해 다시 탑을 만들었어요. ㅋㅋㅋㅋ


요걸 반대의 순서대로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

농도의 성질을 알면 바로 답은 알수 있어요.




용해와 용액에 대한 다양한 과학원리와 상식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만나 볼 수 있었던

내일은 실험왕 37 용해와 용액 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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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크리스마스 판타지 동화 1
매트 헤이그 지음, 크리스 몰드 그림, 한아름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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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는 있다? 없다?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요즘 아이들은 동심을 일찍 잃어버리는것 같아서 좀 아쉬워요.

벌써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친구들 많죠?

울아이들도 어떤 선물을 받을것인지 미리부터 고르고 있는거 있져~

크리스마스의 산타는 어느새 의미 없는 분으로 잊혀져 갔더라구요.


변치 않는 믿음과 선한 마음씨가 만들어낸

크리스마스 할아버지의 기적같은 탄생!

"불가능이란, 아직 찾지 못한 가능성일 뿐이란다"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은

아이들의 동심의 세계로 안내해 줄 감동적인 이야기랍니다.



 

 

소년 니콜라스는 한마디로 마법이나 환상 속에서만 나올 법한 인물이예요.

 대부분의 위인이나 성인의 어린 시절이 그러하듯, 니콜라스의 어린 시절도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사연으로 가득하네요.

100여 년 전, 핀란드의 어느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니콜라스는

일찍이 엄마가 세상을 떠나 아빠와 단 둘이 살면서 겨우겨우 끼니를 때우며 자랐어요.

그러던 어느 날, 엘프들이 사는 마을 ‘엘프헬름’을 찾아 엘프가 있다는 증거를 찾으면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아빠가 집을 떠나고, 니콜라스는 자신을 돌보아 주기로 한 카를로타 고모에게 모진 학대를 받게되죠.

카를로타 고모는 전형적인 악인으로, 어린 니콜라스를 굶기고 바깥에서 재우며

 ‘네 아버지는 멍청이이고 거짓말쟁이야’ 등의 험담을 내뱉으며 니콜라스를 절망으로 몰아넣어요.
하지만 니콜라스의 눈에 비친 카를로타 고모는 그저 욕심에 눈이 멀어 크리스마스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불쌍한 어른일 뿐이지요.

니콜라스는 그런 고모를 미워하기는커녕 안타깝게 생각하네요. 고모의 모진 학대에도, 니콜라스는 엘프를 찾으러 떠난 아빠가

 결코 거짓말쟁이가 아니며, 엘프헬름과 엘프 역시 분명 존재할 것이라고 믿어요.

그런 믿음을 보상 받듯, 마침내 니콜라스는 평생을 함께 할 순록 친구 블리첸과 갈색 쥐 친구 미카를 만나함께 죽을 고비를 넘기고

 크리스마스 이틀 전, 상상 속에만 존재한다는 엘프들의 마을 ‘엘프헬름’을 발견하고  꿈에 그리던 엘프들을 만나게 되요.
엘프들은 어리둥절해하는 니콜라스에게서 선한 마음을 읽어 내고,

“뭔가를 보려면 그것이 존재한다고 믿어야 한단다. 진심으로 말이지. 네가 믿지 않는다면, 보이지도 않아.”라는 말을 전해요.

 엘프들의 이 말은, 저자 매트 헤이그가 독자들에게 거는 주문이나 다름없는거 같아요.

산타클로스를 한 번도 본 적 없다는 이유로 산타클로스를 믿지 않는 독자들에게

 ‘네가 믿지 않기 때문에 여태 산타클로스를 못 본 것’이라고 반박하는 대목인것 같아요.

이즈음에서부터 독자들은 마치 홀린 듯 이야기 속으로 더욱 빠져들어 가게 되요.^^





 

책을 읽으면서 간혹 당혹스런 부분도 있었지만,

내가 믿어 온 것들이 혹여나 거짓일지도 모르겠다는 의심이 들더라구요.

어디까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

어쩌면 산타를 믿는 것이 현실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는것은 아닌지...

비정상적인 것이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이 된 지금...

정상적인 것을 당당하게 정상이라고 외치는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은

크리스마스에 얽힌 다양한 전설의 배경을 환성적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준 작품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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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3-2 (2016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엮음 / 천재교육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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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맘때쯤이면...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나... 싶어요.

울아들의 초등 3학년 생활은 완죤 고삐풀린 망이지였네요. ^^

으찌나 노는데 그리도 열씸힌지...

그래도 엄마랑 약속한것이 있어서 그것만큼은 약속을 잘 지켜주었네요.

고것은 바로 초등수학문제집 매일 꾸준히 풀어주는것!

2학기도 역시나 우등생해법수학과 셀파해법수학으로 정말 열공했답니다.




 

우등생해법수학의 포인트를 한눈에 알수 있어요.

꼭 필요한 것만 담아낸 우등생 해법수학은 초등수학의 기본서로

베스트셀러 1위인 이유가 다 있겠죠? ^^




 

요즘 또래 친구들 엄마들은 고민이 많더라구요. 아이들이 점점 수학을 어려워 한다고~

요즘 학교에서는 분수를 배우고 있는데 울아들은 분수도 넘나 잘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요거이 바로 우등생해법수학으로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입죠~ ㅋㅋㅋ


교재를 살펴보면 타교재들에서도 단원에 들어가기 앞서 단원 미리보기로 스토리텔링을 만나는데

우등생해법수학에서는 이부분에서도 아이들이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이야기를 꾸며주고 있어요.

먼저 흥미를 가지게끔 해주는것도 공부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겠쬬.



 

우등생해법수학은 3단계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본개념부터 서술형 문제해결력까지~

그리고 교과연계가 잘~ 되어 있어서 아무래도 공부하는데 더 수월~하다고나 할까나~ ㅋㅋㅋ

울아들도 이 교재가 자기한테 딱 맞는다고 해요. ^^



 

초등수학은 뭐니해도 개념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하잖아요.

요즘은 교재들중에서도 QR코드를 이용한 동영상강의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특히 우등생해법수학에서는 교과서 개념정리 부분에서 동영상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부분인거 같아요.

그래서 전 이웃님들에게 초등수학문제집 추천할때 꼭~ 우등생해법수학을 언급한답니다. ^^



 

첨부터 눈으로 머리로 생각하는 수학문제가 아니라

직접 표기하면서 개념 이해를 돕고 단계별로 문제를 풀어가기 때문에

수학을 어려워 하는 친구들도 무난히~ 잘 따라갈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틀린유형의 문제는 대체적으로 비슷~하잖아요.

그러한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실수하는 부분을 줄이게 해주는것 같아

 역쉬역쉬~ 엄지 척~ 하게되네요. ^^



 


울아들도 첨에는 서술형 문제를 굉장히 어려워 했어요.

머리속으로는 답이 나오는데 글로 표현하려니 난감한거져.

이런 서술형문제도 계속해서 반복해 나가다 보니까 어느새 서술형 문제도 해결이 되더라구요.

이제는 서술형 문제도 껌이예요. ㅋㅋㅋㅋ



 

 

학교 각종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들이예요.

요즘은 수시수행평가로 평소에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통합교과STEAM 문제를 어려워 하는 친구들도 있다고 해요.

이런 다양한 문제를 우등생해법수학에서 접해 봄으로써 

학교시험에 당황치 않고 잘 대비할 수 있는거 같아요.




2학기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포자의 수도 늘어나지만...

저학년때부터 아이에게 잘 맞는 교재를 선택해 꾸준하게 잘 따라가는것도

초등수학의 공부비법이 아닐까 싶어요.


초등수학은 우등생해법수학으로~ 초등수학문제집 추천해보아요~ ^^




#초등수학, #초등수학문제집추천, #초등문제집추천, #우등생해법수학, #셀파해법수학





 


이 교재는 천재교육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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