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발명가 케빈 시리즈 세트 - 전3권 엽기 발명가 케빈
팀 힐리 지음, 크리스 몰드 그림, 고정아 옮김 / 청어람주니어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엽기 발명가 케빈~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는

자기도 케빈처럼 엽기적인 발명을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

 

이책은 대체적으로 글밥이 많지는 않지만...

상당히 구성이 좋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이 더 이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듯 해요.

 

 

 

 


<엽기 발명가 케빈>액체괴물의 습격

끈끈한 액체 괴물이 학교의 사방팔방 습격!

으으~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괴물들이 마~악 상상이 되네요. ^^

학교 선생님들은 대책반을 만들어 액체 괴물이 나오는 근원지를 찾으러 가요.

고약한 냄새를 따라가 보니 실험실안에 케빈이 있었지요.

케빈은 병원에 입원을 하고 2주 동안 학교는 문을 닫게 된답니다.

기상천외한 발명품을 만들어 학교를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리는 엽기발명가 케빈~

이런 친구가 있다면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엽기 발명가 케빈>외눈박이 수도사와 유령들

 

외눈박이 수도사가 학교에 나타나 아이들은 여기저기서 비명을 질러댔어요.

외눈박이 수도사, 회색 처녀, 목매달려 죽은 사형수. 지옥에서 탈출한 유령들이 모두 학교에 모여들었지요.

이 유령들은 도대체 어떻게 나타나게 된걸까요? 또 케빈의 벌인 일일까요?

시간의 터널 '웜홀'에 있던 유령들을 컴퓨터로 나오게 만든 케빈~ 참 영특하네요.^^

선생님은 케빈에게 얼른 학교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 하는데

과연 케빈은 원상태로 되돌러 놓을수 있을까요? ^^

 

 

책을 읽다보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액체 괴물과 유령들, 외계인까지

책 속에 있는 과학 정보들이 책 뒤에 수록되어 있어

개념도 이해하고 과학적 상식을 쌓을 수 있어

더 흥미진진한 케빈 이야기였습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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