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통하는 아이 - 이야기로 배우는 소통의 기술
노여심 지음, 권송이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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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어떤대화를 어떻게 나누는지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요즘 아이들 보면 대화를 하다가 말이 안통하면 손이 먼저 나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ㅠㅠ

의사소통을 하는것에도 기술이 있답니다.

아이들이 대화를 하면서 소통을 하고 친구들의 마음을 얻는다면

아이들이 학교폭력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이 통하는 아이'에서는

의사소통에 자신감을 주는 기술이 적혀 있답니다.

참~~~ 궁금하시죠? ^^

 

 

 



소통의 기술은 과연 어디에서 배울 수 있을까요?

여기에서 저자는 소통의 기술은 이야기 속에 담겨 있다고 합니다.

이야기 속에서 정말 소통의 기술이 담겨져 있을까요? ^^

 

 

 


 

  

  

 

의사소통에 사진감을 주

6가지 말하기 기술!!!

 

1. 말하기 전에 잘 들어요

2. 힘들다고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3. 대화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요

4. 솔직함은 언제나 통해요

5. 혼자 해결하지 못할 때는 도움을 청해요

6. 원하는 쪽으로 이야기를 이끌어요

 

 

 

 



이책에는 아이들이 6가지 소통의 기술과 함께

각 상황별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어, 일상생활에 활용할수 있습니다.

 

 


   

소통풀이 역할극 )

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소통의 예를 보여 줍니다.

소통에 도움ㅇ 되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이야기를 연극 대본처럼 꾸몄습니다.

학급에서 모둠별로 역할을 맡아 연극을 해보아도 좋습니다.

 


 
이야기로 배우는 소통의 기술 )

소통풀이 역할극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릐 전체 줄거리를 소개합니다.

또한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다른 이야기도 함께 소개해 '소통'의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앞에서 다른 이야기에 저자의 설명을 덧붙여 6가지 소통의 기술을 본격적으로 배워 봅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따라 가다 보면 이야기에서 나오는 인물들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고 구체적인 소통의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소통 다지기 )

이 장에서는 다룬 소통의 기술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생활에 적용해 봅니다.

학교나 가정에서 연습할 수 있는 소통의 기술을 예를 들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데 있어 아주 부족한것 같아요.

서로 자기 이야기만 하려 하기 때문에

더 소통을 하기 어렵지 않나 싶어요.

대화를 나눌때 상대방과 눈을 맞추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여 주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짧은 대답이나 감탄사로 호응을 해주면

서로 소통을 할 수 있답니다.

경청은 답은 찾는 대화법입니다.

이것은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대화법을 익히면

아이들도 소통을 하는데 더욱 자신감을 갖을 수 있답니다.

 

이 책에서는 재미있는 이야기속에 소통의 비밀이 들어 있어

아이들이 소통의 기술을 자연스럽게 활용할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눠보면 훨씬 더 말이 通~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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