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간질 사계절 그림책
서현 지음 / 사계절 / 2017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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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면 내 머리도 왠지 간질간질해지는 기분이다. 내가 많아지면서 오예!라고 외칠 때마다 나도 해방감이 느껴진다. 덕분에 일주일 내내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오예라고 외쳤다.
내가 많아지면서 평소에 억눌려있었던 아이의 욕구가 넘쳐흐르는 것도, 모두가 즐겁게 변하는 모습도 좋았고, 소재가 무척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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