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이즈 굿
제니 다우넘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마지막을 향해 모여드는 작고 소중한 순간들의 기록.



우주는 제멋대로인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뭔가 다른 일이 일어나게 만들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이 땅에 그와 함께 있다는 축복 속에, 나는 살아있다.

우리는 함께 그 새로움을 가로지른다.

인생이 순간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모든 순간은 마지막을 향한 여정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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