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이의 질문 100 - 귀찮은 게 아니라 엄마도 몰라서 그랬어
이정미 옮김, 니이다 유미코 감수 / 로그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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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는 문구

임신.출산에이어 육아를 하는 엄마라면 누구든 공감할텐데,

엄마도 모든게 그저 처음인데; 하물며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의 질문에 당황하기 일쑤인 요즘

아이의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대답해주는 연습을 시켜주는 책

아이가 옹알이를 지나, 말하기시작하면

'머야~' 를 시작으로 하루에도 수십수백번 묻고 또 답하기를 지나,

'왜..?' 그래서 왜요? 를 또 수백수천번 묻기시작하며,

답해주고 답해주기를 반복하다

어느순간 '어.. 그게' 하며 당황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

그 당황스런 순간이 계속 반복되고

처음에는 우리 같이 찾아볼까...? 하고 같이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아이의 질문에 답해주려고 노력하지만

검색하고 아이의 눈높이에 말해주려 고민하는 시간에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을때가 종종 있기도하고

엄마의 답에 다시 '왜요?' 하고 반문하는 경우도 있는데,



답을 골라보며, 아이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며 함께 생각할 수 있고

아이가 이해할 수 있게 한줄도 설명해주며,

아이의 호기심과 지식을 넓힐 수 있다.

물론 이 책으로 아이의 모든 질문을 답해줄 순 없겠지만

집 안밖에서의 질문들을 분야별로 모아 한눈에 보기쉽게 되어잇어

아이들이 많이 하는 질문들을 답하고 대화하며

아이의 말을 더 귀담아듣고 얘기해주며 즐겁게 대화나눌 수 있을 꺼같다.

'왜요?' 하는 아이의 말에

'엄마도 잘모르겠어-'하고 끝내지말고,

'우리 같이 찾아보자!'하는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봐요~

본 글은 업체로부터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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